북극여우님의 작품

수라의 연인

BL

※일부 회차에 강제적인 성행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 회차에 잔인한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기 서비스된 원고와 동일하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깊은 산속, 어느 작은 마을. 관군의 시선을 피해 몸을 숨긴, 한뜻으로 모여 살고 있는 배움터 의원 마을. 의원 마을에서 의술을 배우고 있는, 마음이 따뜻한 청년 '초아' 앞에 의문스러운 청년 '무진'이 등장한다. "제발, 한 번만 나를... 나를 지켜주세요!" 의원의 사명감이 투철했던 초아는 다친 무진을 지나칠 수 없었고, 외부인을 경계하는 다른 이들을 설득하여 무진과 함께 지내게 된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무진에게 빠지게 되고 무진 역시 초아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초아만을 원하게 되고, "...그래서 그놈이 만진 곳이 어디죠? 감히 내 사람을 건드려...?" "무, 무진아!" 무진의 등장으로 평화로웠던 마을은 시끄러워지고, 애써 괜찮은 척하지만 평화로웠던 마을이 시끄러워져 초아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한데...

sura19

몬투의 성역

BL

*본 만화는 정신적 또는 신체적 폭력, 강제적 성관계, 유혈 소재, 또는 그 이상의 비윤리적/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감상에 유의 바랍니다. ---- 자신을 향한 이상한 집착을 보이는 양아들 ‘몬투’를 피해 신의 직위를 버리고 인간 세상으로 도피한 어머니 신 ‘무트’. 하지만 도망친 인간계에서 자신을 향한 낯선 욕망들을 맞이하게 된다. 완전무결한 신이었던 무트는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지고 아들 몬투와의 추억이 목을 옥죄어 오는데… “어머니께서도 허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실 때가 오지 않겠습니까. 생각보다 빨리요.” -이집트 신화를 바탕으로 시작되는 환상적인 이야기, <몬투의 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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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소로 오브 더 가이드

BL

이능력자 폭주율이 높기로 소문이 자자한 F12 센터. 그곳으로 발령받게 된 진단 검사관 '백시진'. 첫 출근한 시진은 행정과라며 신분을 숨긴 채, 의도적으로 접근한 A급 가이드 '정태율'을 만나게 된다. "함건우에게 사적인 관심만 끊으면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10년 전 구해준 에스퍼 함건우에게 은혜를 보답하고 싶었을 뿐인데, 하필이면 매칭률이 가장 높은 정태율에게 마음을 들키게 되고... "닥터는... 검사 와달라고 미인계도 써요?" 그 이후로 지켜보고 있었던 것처럼 계속 마주치고, 위험한 순간에도 제일 먼저 달려오는 태율에게 시진은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만약 진짜 사고면 60초 안에 알파 팀이 닥터를 지키러 올 거니까." 이능력자 정태율과 일반인 백시진은 어떤 엔딩을 맞이할까? ※ <테소로 오브 더 가이드> 작품은 독자적인 설정을 가진 가이드버스 세계관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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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소로 오브 더 가이드 [개정판]

BL

이능력자 폭주율이 높기로 소문이 자자한 F12 센터. 그곳으로 발령받게 된 진단 검사관 '백시진'. 첫 출근한 시진은 행정과라며 신분을 숨긴 채, 의도적으로 접근한 A급 가이드 '정태율'을 만나게 된다. "함건우에게 사적인 관심만 끊으면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10년 전 구해준 에스퍼 함건우에게 은혜를 보답하고 싶었을 뿐인데, 하필이면 매칭률이 가장 높은 정태율에게 마음을 들키게 되고... "닥터는... 검사 와달라고 미인계도 써요?" 그 이후로 지켜보고 있었던 것처럼 계속 마주치고, 위험한 순간에도 제일 먼저 달려오는 태율에게 시진은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만약 진짜 사고면 60초 안에 알파 팀이 닥터를 지키러 올 거니까." 이능력자 정태율과 일반인 백시진은 어떤 엔딩을 맞이할까? ※ <테소로 오브 더 가이드> 작품은 독자적인 설정을 가진 가이드버스 세계관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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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를 꿀꺽한 아가씨

로맨스

마물과 마족이 끊임없이 침입을 시도하는 은의 벽. 마법사들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은의 벽 근처에 마탑을 짓고 100년이 넘도록 마물들과 전쟁 중이다. 나라에서는 계속된 전투로 항상 마나 고갈 상태인 마법사들에게 셰어링을 공급하고 있다. 셰어링은 원래 마법사의 반려를 뜻하는 말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마나를 채우기 위해 마법사와 성관계를 하는 ‘마법사의 성노예’를 뜻하게 되었다. 신전은 좁아지는 입지를 넓히기 위해 마탑으로 셰어링을 보내기로 한다. 사제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다. 그러나 사제 피아첼은 거부하지 않고 셰어링이 되겠다고 자원한다. 그렇게 도착한 마탑에서 만난 것은 오래전 그녀를 구해준 마법사 이라알테. 금발의 아름다운 그는 마탑에서 가장 셰어링을 잘 다룬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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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틱LOVE [연재]

로맨스

[4주 연재 후 1회 휴재] 요상한(?) 마물들이 늘어난 숲속, 약사인 ' 보니타 엠버 '는 안전한 약초 채집을 위해 잘생기고 험악한 용병 ' 이반 '을 고용한다. 순조로운 채집 활동도 잠시, 들개의 습격을 받아 당황한 보니타는 냅다 발기부전 치료 약초를 이반에게 던져버리는데?! " 날 이렇게 만든 책임을 져야지 " 약초를 맞은 이반은 끓어오르는 욕망에 괴로워한다... " 조금이라도 해소하면 나아지실 테니까... 벗어주세요. " 첫 만남에 몸을 섞어버린 두 사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하려 했지만, 어쩐지 계속 야릇한 상황에 함께 휘말리는데... " 이반, 이반니임...!! " " ...큿 " 과연 이 계약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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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BL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나 대학생이 될 때까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해온 소꿉친구 '안도훈'과 '우익수'. 둘 사이를 끈끈하게 이어주었던 히든키는 바로, 만년 중위권 야구팀 '돌핀즈' "작년에도 했던 말 같지만- 올해는, 다르다." 돌핀즈의 열혈팬으로서 야구장에 갈 때면 당연한 공식처럼 늘 서로와 함께한 두 사람. 홈 개막식에도 당연히 익수와 함께할 것이라 생각했던 도훈은 플미까지 붙여 어렵게 표를 구해왔지만, 돌아온 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가겠다는 서운한 대답뿐... "그, 그래서 우익수 너 걔랑 갈 거야!?" "당연히 그 선배랑 가기로 했지. 개막식 표가 공짜인데, 당연한 거 아님?" 대학 선배 영하의 등장으로 균열이 생겨버린 도훈과 익수. 서운함이 폭발한 도훈은 그토록 고대했던 홈 개막식 날에도 야구장으로 향하지 못하고, 익수는 영하와 경기를 보는 내내 도훈을 떠올린다. "안도훈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야구장은 항상 걔랑만 왔는데..." 한순간에 방향을 트는 변화구처럼 이전과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한 두 사람의 관계.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는 돌핀즈 그리고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도훈과 익수의 올해는, 정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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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개정판]

BL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나 대학생이 될 때까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해온 소꿉친구 '안도훈'과 '우익수'. 둘 사이를 끈끈하게 이어주었던 히든키는 바로, 만년 중위권 야구팀 '돌핀즈' "작년에도 했던 말 같지만- 올해는, 다르다." 돌핀즈의 열혈팬으로서 야구장에 갈 때면 당연한 공식처럼 늘 서로와 함께한 두 사람. 홈 개막식에도 당연히 익수와 함께할 것이라 생각했던 도훈은 플미까지 붙여 어렵게 표를 구해왔지만, 돌아온 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가겠다는 서운한 대답뿐... "그, 그래서 우익수 너 걔랑 갈 거야!?" "당연히 그 선배랑 가기로 했지. 개막식 표가 공짜인데, 당연한 거 아님?" 대학 선배 영하의 등장으로 균열이 생겨버린 도훈과 익수. 서운함이 폭발한 도훈은 그토록 고대했던 홈 개막식 날에도 야구장으로 향하지 못하고, 익수는 영하와 경기를 보는 내내 도훈을 떠올린다. "안도훈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야구장은 항상 걔랑만 왔는데..." 한순간에 방향을 트는 변화구처럼 이전과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한 두 사람의 관계.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는 돌핀즈 그리고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도훈과 익수의 올해는, 정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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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

액션

"나? 너희들 같은 쓰레기 청소하는 미화원." 사회의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미화원 조직의 일원인 진성원. 솜방망이 같은 법으로는 온전히 처벌할 수 없는 악당들을 '처리'하는 그에게 유일한 희망은 하루빨리 목표를 달성하여 가석방을 받아 여동생과 함께 사는 것뿐이다. 미화원 조직을 관리하는 강 실장의 견제 속에서 조직의 정의를 자신의 정의로 동일시하며 악당들을 처단하지만 어느 날부터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janitor

수조

BL

※일부 회차에 유혈 및 잔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문의 몰락으로 이곳저곳 떠돌이 생활하던 '데이먼'은 순진한 도련님 '에덴'의 가정교사 자리가 공석이란 소식을 듣는다. 첫 만남부터 얼굴을 붉히고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외로운 도련님 에덴을 잘 구슬려서 남은 인생, 이곳에서 편히 살 수 있으리라 확신한 데이먼. "앞으로 이곳에 머물며 도련님을 보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택에서의 생활은 데이먼이 생각한 방향과 다르게 흘러가고, 결국 들어온 것 자체가 함정이란 느낌이 드는데... "그저 선생님이 제 교육자셔서, 고용인이기 때문에, 정말 저를 그 정도로만 생각하시느냐고 물었어요." 아름다운 존재를 찾는 에덴과 변하지 않는 것을 찾는 데이먼, 과연... 저택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

sujo19

바다 밑 산호 속에는 [연재]

BL

다정하지만 어딘가 이상한 연인 '바다 형'과 2년째 동거 중인 '산호'. 형과 XX하기 위해 매일같이 필살 멘트♡를 연마하고 허술한 작전을 펼쳐봐도 어째서인지 형은 늘 만지는 선에서 끝낼 뿐 넣어주지를 않는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형을 따먹는 수밖에 없어." 비장한 각오와 함께 바다의 비밀 서재에 잠입한 산호는 빼곡한 책장 속에서 빛을 뿜는 책을 발견하고. 책을 펼친 순간, 정신을 잃고 눈을 뜬 산호 앞에 펼쳐진 건 낯선 숲의 풍경, 고양이, 그리고 머리가 긴 바다 형?! 자신을 '마레'라고 소개하는 남자와 그의 사역마 '푸파'의 도움을 받아 여차저차 마법진을 그려내는 데 성공하지만, 산호는 바랐던 차원 이동은커녕 위험 끈적~해 보이는 무언가(?)를 소환해버리고 마는데… "당장 어떻게 해주지 않으면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 "안 돼, 안 돼. 바다 형이랑도 아직 못 했는데…!" 나 이산호,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가 바다 형의 품에 안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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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규영뎐

로맨스

'그날은 나의 혼례날이자, 내 낭군의 기일이었어요.' 결혼을 앞두었던 '규영'은 결혼식 당일날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된다. 시어머니에게 열녀가 되라며 스스로 자결하라는 강요를 받게 되고, 규영은 결심한다. 이대로 죽을 수 없다고. 사나운 밤길을 헤치며 찾아간 곳은 어느 주막, 규영은 그 주막을 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한다. 그런데… '망했다'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 산 주막인데 손님이 하~~~나도 없다. 규영은 이번 인생도 망했다고 체념하고 부어라 마셔라 술만 퍼먹는데… 예상 밖의 손님이 찾아 온다. "이리오너라!!!!!" "어때, 이제 좀 안길 마음이 드느냐?" 이게 바로, 자유의 맛? 너무 좋아요…!

gwabugyuyeongdyeon19

비트윈 더 시트(Between the Sheets)

로맨스

*본 만화는 정신적 또는 신체적 폭력, 강제적 성관계, 유혈 소재, 또는 그 이상의 비윤리적/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감상에 유의 바랍니다. ---- 매번 욕질에 폭력적이기까지 한 남자친구, 수연은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고민에 빠진다. 그때 수연의 앞에 등장한 한 남자, "누나, 나 기억해?" 오래 전 같은 동아리 후배였던 주환, 수연은 무뚝뚝하던 주환의 성격이 능글맞게 바뀐 것에 묘한 감정을 느끼고, 술기운에 남자친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급기야 결국 집까지 함께 가게 되는데... "누나가 많이 외로웠나 보구나?" "나한테 기회를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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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성에서 아빠를 찾아보겠습니다!

BL

[휴재 중] 성검이 선택한 주인 '니케'는 마계와의 전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간이자 오메가이다. 그러나 마족들에게 인간 오메가는 가장 달고 맛있는 먹잇감일 뿐. 마왕의 제물로 바쳐진 니케는 임신을 하게 되고, 귀여운 혼혈 '니크롬'을 출산한다. "아빠를 찾아주고 싶어." 비록 마족의 피가 흐르는 아이지만 사랑하는 니크롬의 미래를 위해서 아이의 아빠를 찾아주려 하는데. 힌트는 오직 가슴의 무늬. 니케는 니크롬의 아빠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마.빠.찾!> 미션 스타트!

find_father19

언럭키 큐피드 메신저

BL

(전)남친과 뽀뽀하는 사진을 단톡에 보내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강제 커밍아웃하게 된 규현. '망했어. 이미 한 명이 봐버렸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며 들어간 강의실에서 빤히 쳐다보는 기범과 마주하게 된다. "야, 너 오늘 수업 몇 시에 끝나냐?" 언제 끝나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만나는 날이 점점 많아지면서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게 되고, 둘 사이의 분위기도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나랑 만나줘,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될 거니까."

unlucky_cupid_messenger19

적반하장의 허슬플레이

BL

자신의 모교가 있는 지방으로 전근을 간 '강예솔'은 '스플리터'라는 바의 사장 '정한림'을 만난다. 바에서 정신없이 술을 마신 예솔은 다음 날 아침 한림의 집에서 깨어나고 자신이 남자와 잤다는(?) 사실에 기겁하며 도망친다. 무척 중요한 USB를 잃어버린 걸 깨달은 예솔은 어쩔 수 없이 한림에게 다시 찾아가게 되고, 예솔은 문득 그가 자신의 야구부 후배 한림임을 깨닫는다. 고등학생 때의 기억을 까맣게 잊고 있던 예솔은 자신에게 적대감을 표하는 한림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지만, 점점 잊고 있던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데… "선배 같은 사람은 그냥 죽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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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메탈 세이렌은 처음이신가요?

로맨스

"이게 꿈이라면 조금 더 즐기게 해주세요!" 오후에는 파트타임, 밤에는 데스메탈 가수로 일하던 '세린'은 어느 날 정식 가수 데뷔를 제안 받고, 꿈만 같은 미래가 펼쳐질 거라 생각했지만... 죽고 못 살던 모바일 게임 <머나먼 왕국 달렌시아>에 빙의하게 된다. (!) 슬라임으로부터 공격(?) 받고 있던 중, 자신의 최애 캐릭터 '시폰'에게 구원 받고 자신이 강력한 힘을 가진 세이렌에 빙의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세린은 한 왕국을 무너뜨리기도, 자그마한 마을 사람들을 마물로부터 구해내기도 하지만, 이 아름답고 잔혹한 목소리에 신원미상(?)의 남자들이 자꾸만 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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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쪽짜리 에스퍼

BL

게이트가 열리고 괴수가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서 일부에게만 주어진 강력한 힘을 가진 "에스퍼"와 "가이드" 그중 S급 에스퍼로 각성하였지만, 자가회복 능력은 E급에 불과한 반쪽짜리 에스퍼 '규혁'은 최근에 고민 하나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가족이라 생각했던 S급 가이드 '수정'이가 성인이 되자마자 점막 가이딩을 시도한 것! 급기야, 수정은 규혁에게 XX 가이딩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알겠으니까, 저랑 한 번만 자주세요. 제가 선생님한테 XX 가이딩 하게 해달라고요." 에스퍼와 가이드 사이에 꼭 필요한 가이딩이지만, 수정이와 한다고 생각하니 긴장이 가라앉질 않고, "잠깐, 수정아! 선생님이 아직 마음의 준비가…" "선생님, 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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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남주님

로맨스

유니페 마그놀리아. 여주인공 라엘 카니아의 친구이자 악녀. 소설 속 유니페는 남주 이시드를 사랑하여 그의 사랑을 받는 라엘을 질투해 괴롭히다가 남조 카시안에게 죽임을 당하는 운명이다… 그런데, "내가 왜 유니페가 된 거야!!"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자. 유니페가 죽임을 당하는 건 1년 후니까 일단 이시드를 만나다가 이시드와 라엘이 만나면 빠져나오면 되니까, 일단 만나보는 거야! 그런데, 해도해도 너무 다정하고 따듯한 이 남자와 과연 헤어질 수 있을까? 『악녀의 남주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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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남주님 [완전판]

로맨스

유니페 마그놀리아. 여주인공 라엘 카니아의 친구이자 악녀. 소설 속 유니페는 남주 이시드를 사랑하여 그의 사랑을 받는 라엘을 질투해 괴롭히다가 남조 카시안에게 죽임을 당하는 운명이다… 그런데, "내가 왜 유니페가 된 거야!!"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자. 유니페가 죽임을 당하는 건 1년 후니까 일단 이시드를 만나다가 이시드와 라엘이 만나면 빠져나오면 되니까, 일단 만나보는 거야! 그런데, 해도해도 너무 다정하고 따듯한 이 남자와 과연 헤어질 수 있을까? 『악녀의 남주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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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온에어 [개정판]

BL

우연히 TV를 보다가 아나운서가 된 자신의 첫사랑 '원준'을 보게 된 '경후' 원준을 만나러 방송국에 매일같이 출석 도장을 찍지만, 원준은 경후를 탐탁지 않아 한다. 2년을 기다렸는데 퉁명스럽게 반응하는 원준에 서운한 경후는 결국 눈물을 쏟아내고, “그냥 아는 형, 동생 사이라도 해줘요.” 원준은 경후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경후 마음을 받아주는 것을 뺀 모든 걸 다 들어주는데… 직진 댕댕공 경후 x 미남 다정수 원준 우당탕 로맨스 코미디(?) <러브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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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우

로맨스

붉은 여우. 과거에 몇 번인가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많은 인간들의 간을 빼먹었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요물… 훗날 붉은 여우를 만날지도 모르는 그대들을 위한 글을 씁니다. 붉은 여우를 만나면 가진 것을 전부 주도록 하세요. 여우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며 가지려 할 테니까요. 전부 주어도 안 된다면 자신의 간을 바치도록 하세요. 간을 바치면 여우는 간만 먹고서 돌아가지만 간을 바치지 않으면 그 자손이 영겁토록 여우의 저주를 받을 겁니다. …이 모든 것이 그대들에게 두렵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한 하늘이 아닌 인간이 적은 글에 불과하지만 …이것으로 그대들이 여우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만 있다면 저는 그 어떤 방법이라도 가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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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우 -흘레담-

로맨스

『붉은 여우』 그 후의 이야기 영겁을 살아가는 운명을 부여받은 사나와 그를 받아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 이자. "누군가가 사무치게 그리운 순간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붉은 여우 -흘레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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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우 [완전판]

로맨스

붉은 여우. 과거에 몇 번인가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많은 인간들의 간을 빼먹었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요물… 훗날 붉은 여우를 만날지도 모르는 그대들을 위한 글을 씁니다. 붉은 여우를 만나면 가진 것을 전부 주도록 하세요. 여우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며 가지려 할 테니까요. 전부 주어도 안 된다면 자신의 간을 바치도록 하세요. 간을 바치면 여우는 간만 먹고서 돌아가지만 간을 바치지 않으면 그 자손이 영겁토록 여우의 저주를 받을 겁니다. …이 모든 것이 그대들에게 두렵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한 하늘이 아닌 인간이 적은 글에 불과하지만 …이것으로 그대들이 여우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만 있다면 저는 그 어떤 방법이라도 가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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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런

판타지

"라노, 더 빨리!" 어릴 적 TV를 보며 드래곤 라이더의 꿈을 키우던 '해리'는 절벽 끝에 매달린 드래곤 '사포'의 알을 구조하여 집으로 데려오고, 해리네 헛간에서 부화한 새끼 드래곤 '라노'는 레벨은 낮지만 해리의 최고의 단짝이 된다. 4성 드래곤을 지닌 '레이'가 양치기 드래곤을 괴롭하는 것을 발견한 해리는 즉석에서 레이와 경주를 겨루게 되고, 네오 최고의 왕립 팬드래곤 아카데미 강사 '내네트'가 지나가던 중 이를 발견하여 아카데미 스카우트 초대장을 걸고 정식 경주를 제안한다. "이번 기수 중에서 내 후계를 뽑을 생각이네." 한편 최고의 권위와 영예를 지닌 불의 기사 '갤러헤드'는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비밀리에 정하기로 하고, 미숙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해리를 눈여겨 보게 되는데… 갓 라이더 세계에 입문한 해리와 아가 드래곤 라노. 둘이 저 드넓은 하늘을 가장 빠르게 나는 그날까지! 드라코런draco-run!

dracorun

레이디의 야릇한 취미

로맨스

공작가의 영애, 에이린 해밀턴. 그녀는 순진한 얼굴로 실은 남들 몰래 19금 로맨스 소설을 집필하고 있었다. 이는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스러운 취미였는데… 오빠 친구 알렉산더 벨라스턴 공작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내가 도와주지. 당신이 알고 싶은 게 뭐지?" 그렇게 매일 밤, 레이디의 야릇한 취미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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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연애왕

BL

[휴재 중] 학원 원장의 권유로 제자와 참여하게 된 자취요리왕 시즌3 오디션. 주영은 그곳에서 고등학교 동창이자 자취요리왕 메인 PD인 종한을 만난다. 그저 반갑지만은 않은 인연. 게다가 귀찮은 제자까지. "나는 꼭 살아남아야 한다." 주영은 여러 난관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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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신록

BL

"그럼, 공자. 시험 잘 보십시오." 과거 시험을 보기 전 우연히 만난 미남자가 전하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전하에게 제대로 콕 찍혀버린 서안의 파란만장한 궁중 일상! 궁궐엔 전하만 있나, 세자 저하와 대군 마마, 그 호위는 물론이요 사령관 나리에 이웃 나라 왕자님까지. 다양한 조합의 유쾌한 이야기, <애신록>에서 지금 확인하세요!♥

aesillok

가장 보통의 연애 [개정판]

BL

"야, 나랑 사귀자 차원우." 스무 살의 외롭고 힘들었던 날들, 말 한 마디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설레는 날보다 싸우는 날이 더 많았지만 “진득하게 십 년 붙어서 살아도 안 질렸는데, 평생을 못 끼고 살겠냐.” 어느덧 십 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가족처럼 편한 사이가 되었다.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짜증 나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가장 보통의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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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사랑에 대하여 외전 [완전판]

BL

*이 작품은 2018년 연재작의 외전입니다. 외전은 2024년에 제작되었으며,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짝사랑은 부질 없다' 친형의 비참한 짝사랑의 말로를 보며 '요한'이 내린 결론이다. "형 이준서 좋아하는 거 다 티 나요." "게이?" 동아리 선배인 '무경'이 동급생 '준서'를 짝사랑하는 걸 알게 된 요한은 그저 준서를 바라보기만 하는 무경의 행동이 꼴사납기만 하고, 자신의 정체성이 탄로난 무경은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요한이 무척 껄끄럽게 느껴진다. 한편 기행 프로젝트 답사를 위해 무경과 강릉에 가게 된 요한은 잃어버린 자신의 휴대폰을 함께 찾아준 무경에게 슬며시 마음을 열게 되고, 무경과 준서를 이어주기 위한 큐피드 노릇을 자처한다. "이준서랑 잘돼보는 건 어때요?" "뭐어?" 자리 주선, 취향 조사, 분위기 조성 등등 무경과 준서를 어떻게든 이어주기 위해 물심양면을 쏟는 요한이지만, 어째서인지 무경을 볼 때마다 자신의 마음이 술렁이는 걸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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