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퐁당님의 작품
왜 도련님은 비서를 자르지 않는가
BL
세계적인 기업 오베르 가의 장남이자, 고결하고 베일에 싸인 이미지로 뭇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후계자 '미카엘'. 냉철하기로 소문난 도련님은 제 개인비서 '이강주'가 값비싼 접시를 수십 장 깨 먹고, 중요한 데이터가 담긴 노트북과 외장하드를 수백 개나 부숴도 그를 해고하지 않는다. 그것이 사랑이니까. 옆에 두고는 있지만 제 마음을 전할 수 없어 애가 타는 와중에 강주의 실수로 손을 다치게 된 미카엘. 강주가 그 책임을 물어 미카엘의 손이 되어주면서 자연스럽게 둘은 가까워지는데... 좌충우돌 비서와 그를 짝사랑하는 도련님, 그 아슬아슬한 관계의 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