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쿠라 판다님의 작품
사랑이 없는데 할 수 있어요? -위험한 상사와 3개월 연인 계약-
23년간 연애 경험 전무. 사랑을 사랑하는 회사원 마나미. 그녀는 해외영업부의 에이스이자 다정하고 잘생긴 상사, 하야마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고백할 마음조차 없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사랑…인 줄로만 알았지만 어느 날 야근을 하던 중, '애인은 만들지 않는 주의'인 줄로만 알았던 하야미가 어떤 여성과 관계를 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그의 이면의 모습을 알게 된 마나미에게 하야미는 "사귀지 않아도 인간의 몸은 섹스할 수 있다."는 말을 하며 돌연 키스를 하고. 이상적인 상사였던 하야미는 평소와 다른 짓궂은 얼굴로 살짝 떨고 있는 몸에 혀를 비비고, 민감한 그곳을 손가락으로 집요하게 희롱하고…. 그 후 하야미는 갑자기 마나미에게 기간 한정 여자 친구가 되어달라 하는데?!

아저씨, 나를 안아주세요
"나를 여자로 의식해줘요……." 8년 전 부모를 잃은 미치루가 신세 지고 있는 사람은 부모님의 친구인 케이 아저씨. 상냥하고 멋진 아저씨를 지금껏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사실 미치루는 알고 있었다. 아저씨가 좋아하는 사람은 죽은 자신의 엄마라는걸……. 조금이라도 돌아보게 하고 싶어 처음으로 한 키스…, 이제 그만 나를 사랑해줘요-!!

상사와 나의 비밀스러운 사정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넋을 잃을 정도로 격렬한 밤을 보낸 사디스트 상대가 직장 상사라니!! 허리가 빠질 정도로 녹아드는 짙은 키스를 받고 사무실 안에서 절정을 맞고. 동거 중인 남자친구에게 거절당해 집에서 쫓겨난데다가 취업 예정이었던 회사는 도산. 밑바닥에 떨어진 미즈키는 술집에서 만난 남자와 관계를 가지게 된다. 몇 번이나 말로 농락당하며 '좀 더 심하게 해줘.' 라고 강하게 애원한다. 하지만 그것은 과거의 이야기! 일자리도 정해지고 두근두근한 미즈키가 회사에서 소개된 상대는 그날 밤의 남자?! 사내 연애 금지의 회사에서 관계를 가지면 해고가 된다고 하는데... 하지만!'놓칠 리 없잖아.' 라며 옷이 벗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