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코.님의 작품
거짓말을 뱉는 입술
*해당 작품은 작가의 단편작 모음집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시도우. 하지만 시도우가 운영하는 가게의 건물주인 타키타는 매일 큰 소리로 사랑을 고백하러 찾아온다. 타키타를 유혹했던 그날 밤은 그저,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한 하룻밤의 즐거움 이었을 텐데…. 피해의식이 가득한 시도우의 애타는 사랑이야기. 작가의 과거 작품이 신장판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개구리★왕자님
사람을 대하는 게 너무나 힘든 아오노 씨. 어느 날 갑자기, 영업부로 이동하게 되어.. 고난의 나날. 그렇게 고난을 겪고 있는 그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인물의 정체는 바로 영업실적 NO.1 깔끔한 미남이자 인기도 많은 코우사카 였다. 코우사카의 존재에 압박을 느끼면서도 그의 상냥함에 점점 마음이 가는 아오노. 그러던 어느 비가 내리던 밤, 코우사카에게 「좋아해요.」 라고 고백을 받는데.

얼티메이트 러버즈
마음에 든 것은 쟁취한다. 몸도, 마음도! 격투가 키바는 강렬하게 대쉬하여 재활치료사 세토와 섹X 프렌드 전속계약! 공, 수의 주도권이 모두 키바에게 있는 것이 납득 할 수 없는 세토. 그러던 어느 날, 키바는 시합에서 큰 부상을 당하고 세토는 부상의 책임을 지기위해 키바의 곁을 떠나려 하는데…. 평범한 설정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왕도 러브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함정은 달콤한 벌꿀향
[말로 하면 단순해. 난 잘 모르는 사람에게 끌려 버렸어.] 남자 성악 기독교 학교의 목사 미츠하시는 고민하는 학생들의 욕구를 해소시키는 것이 취미…였지만, 동료인 고전문학 교사, 사쿠라의 자위행위 목격을 계기로 썩 취향은 아닌 그와 육체관계를 맺고야 만다. 사쿠라는 어른스럽고 점잖은 얼굴과는 달리 상당히 음란한 몸을 갖고 있었는데 그 차이가 미츠하시의 몸과 마음을 사정없이 휘젓는다. 불량 목사 x 음침 교사, 전혀 다른 두 사람의 험난한 사랑의 행방은…?!

한 번 더! 비뚤어진 체이서
계속 동경해왔던 그 사람이 드디어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줄 알았더니!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기로 한 야마토와 호즈미. 여름방학 동안, 호즈미는 야마토네 집에 신세를 지기로 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호즈미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에 진전이랄 게 생길 수 없는 상황! 게다가 호즈미의 아버지에게 관계를 들켜 호즈미는 집으로 끌려가고 만다. 겨우 서로의 마음을 알았는데, 두 사람은 계속 엇갈리기만 하고…. 고분고분하지 못한 탓에 조금 멀찌기 돌아가는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를 한 번 더! 귀엽고 냐하게(!) 보여드립니다!

비뚤어진 체이서
궁극의 츤데레 강림! 나만의 히어로인데 왜 그딴 녀석이 옆에 붙어 있는 거야?! 히로카와 호즈미는 예전에 자신을 구해준 적이 있는 오다지마 야마토를 쫓아 전학까지 감행한다. 그런데 홀딱 반한 오다지마 옆에는 항상 소꿉친구라는 미사키가 딱 붙어 있었으니! 짜증이 난 호즈미는 미사키에게 시비를 걸기 일쑤, 그 뒤 야마토에게 혼이 나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어떤 형태건 간에 야마토와 접하게 되어 호즈미는 신났지만 드디어 야마토가 폭발하면서…?! 자신의 감정에 고분고분해지지 못하는 두 사람의 서툰 사랑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