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채님의 작품
동생친구동생
로맨스
남들에게는 들키고 싶지 않은 치명적인 성적 취향을 숨긴 가람. 바로 억압당할 때만 몸이 달아오른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동생친구 하성에게 자신의 성적취향을 들켜버린다. "내가 도와줄까?. 그럼 입 벌려." 그렇게 시작된 하성과의 은밀한 관계. 게다가 또 다른 남자. 친구 동생인 우재까지 둘 사이에 끼어달라고 말하는데... 연하남들에게 둘러싸인 가람, 동생[친구]동생과 얽힌 금단의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카페인
드라마
형이 내 여자친구랑 섹스를...? 그것도 내 앞에서? `정민`은 우연히 여자친구 `다연`과 형 `찬우`의 섹스를 목격하고 연인을 뺏긴 분노와 함께 이유 모를 흥분을 느낀다. 처음 느껴보는 이상야릇하면서도 짜릿한 기분. 중독될 것 같은 쾌락을 느낀 건 정민 뿐만이 아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