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 Otsuka님의 작품
모든 것을 빼앗긴 왕녀는 기사님을 기다린다
평화로운 왕국의 공주 아이린은 호기심에 성을 몰래 빠져나왔다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빈민 소녀 아이비를 만난다. 잠시 신분을 바꾼 두 사람, 하지만 아이비의 야망은 공주 아이린의 모든 것을 빼앗아버린다. 그런 아이비에게 위화감을 느낀 궁전 기사 레오나르드는 진짜 왕녀를 찾기 위해 나서게 되는데...

이세계에서 귀여운 여동생의 가정교사가 되었습니다
과로로 쓰러진 사토코는 여성이 의지를 가지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이상한 가치관의 세계에 사는 영애, 에밀리아로 환생하게 된다. 그곳에서 황태자 막시밀리언과 원치 않는 결혼을 강요받으면서도 마음을 억누르고 받아들이는 어린 여동생을 보며, 에밀리아는 분노한다. "이런 일은 용납될 수 없어!" 분개한 에밀리아는 여동생에게 부조리한 세상과 맞서 싸울 지식을 가르치기 위해 스스로 가정교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여동생과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바뀔지? 그리고 적대시했던 황태자 막시밀리언과의 관계는…? 당찬 에밀리아가 세상을 바꾸는 로맨스판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