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오름미디어님의 작품

빅 앤 슈가

로맨스

들켰다. 소꿉친구한테. 뭐를? 내 성적 취향을. 다만 문제라면 취향이 조금, 아니, 많이 남다르다는 것. * * * 새벽 3시가 훌쩍 넘은 시간의 공원. 빌어먹게도 하필 14년지기 소꿉친구를 마주쳤다. “가자, 데려다줄게.” “아, 아니야…… 나는 괜찮아.” “뭐가 괜찮아. 지금 새벽 3시 넘었다니까? 데려다줄 때 가라.” 일어나면 죽음이다.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차가운 벤치 위에 엉덩이를 단단히 고정시켰다. 하지만 우악스러운 태하의 힘에 결국 벤치에 붙어 있던 수아의 엉덩이가 떨어졌다. “흐으…… 아, 안 돼……!” 찔꺽. 늦은 새벽의 공원은 빌어먹게도 너무나 조용했다. 이 괴상한 소음이 태하의 귓가에도 선명하게 박힐 만큼. 그랬다. 수아가 일어난 자리에는 제법 커다란 흡착 딜도가 벤치에 단단히 붙어 있었다. 그 순간 수아는 태하의 손을 거칠게 뿌리치고는 내달렸다. 당장 이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런 그녀의 뒤로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유수아. 딜도 가져가야지! 저렇게 벤치에 막 붙여놓고 가면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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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제자

드라마

유명한 화가였지만 백수가 되어버린 중한에게 친구의 딸 은채가 그림 제자로 찾아오는데 그날 이후 그들의 얽힌 과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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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의 밤 [개정판][연재]

로맨스

첫날밤, 주인의 신부가 사라졌다. 텅 비어 버린 공주의 침실에서 어쩔 줄 모르는 이벨리에게 주인은 명령했다. “네가 공주를 대신해야겠다.” 반쯤은 놀리듯 시작된 유희. 그러나 두려워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하녀의 발칙함이 그의 잔인한 본능을 건드리고 말았다. “주, 주인님.” “그래. 내가 네 주인이지.” 그러니 “얌전히 혀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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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의 밤 [연재]

로맨스

첫날밤, 주인의 신부가 사라졌다. 텅 비어 버린 공주의 침실에서 어쩔 줄 모르는 이벨리에게 주인은 명령했다. “네가 공주를 대신해야겠다.” 반쯤은 놀리듯 시작된 유희. 그러나 두려워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하녀의 발칙함이 그의 잔인한 본능을 건드리고 말았다. “주, 주인님.” “그래. 내가 네 주인이지.” 그러니 “얌전히 혀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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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는 남인가요? [개정판][연재]

로맨스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건 그녀에게 없는 것이었다. 죽어도 변치 않을 거라던 마음이. 몇번의 다정함과 유혹에 이토혹 흔들리는 걸 보면. "그러다가 내가 너 진짜.. 좋아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우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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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는 남인가요? [연재]

로맨스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건 그녀에게 없는 것이었다. 죽어도 변치 않을 거라던 마음이. 몇번의 다정함과 유혹에 이토혹 흔들리는 걸 보면. "그러다가 내가 너 진짜.. 좋아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우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chinchinnam19

몸뜨맘뜨

드라마

옴니버스 형식으로 매 화마다 주제를 달리하여 성에 대한 남녀의 견해 차이를 제시하고, 코믹 요소를 추가하여 진지하나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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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 내 은밀한 그녀

드라마

파견 근무로 인해 낯선 도시로 온 된 영수는 이상형을 만나 하룻밤을 같이 보내지만 다음날 그녀는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절친 집으로 향한 영수는 그곳에서 지난밤의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다름 아닌 절친의.. 바로 그.. 결코 가져서는 안 될 여자를 사랑해버린 스무 살의 은밀한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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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매니아

드라마

젋은 여자보다 농익은 유부녀들을 좋아하는 지혁. 이제는 여자친구의 엄마까지 탐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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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판타지-쾌락커플

드라마

3년간의 연애로 시들해진 커플 친구의 권유로 은밀한 성적 판타지를 공유하며 관계가 좋아지지만 걷잡을 수 없는 쾌락은 감당 못 할 정도로 커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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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하루

드라마

사람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찾고 알아가는 것이다. 사람이 변하는데는 하루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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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알려줘

판타지

어느날 12년 전으로 돌아온 기준. 그런데 미래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미래를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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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될까요

드라마

꿈을 이루기 위해 이사했지만 왠일인지 섹시한 여자들밖에 없는 세라빌라! 의도치 않게 매일 욕정을 분출하는 정구의 자취 라이프!! 그는 과연 유혹을 이겨내고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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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빙의 사절하겠습니다

판타지

“가만… 남자주인공 이름이 히리우스에, 여자주인공이 디아나…? 맙소사… 내가 빙의한 소설이 하필이면 그 망소설이었어?!” 자신이 빙의한 소설이 여성향 로판과 남성향 판타지가 뒤섞인 망작 중의 망작이란 것을 깨달은 주인공 디아나. 남자주인공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둘째치고, 이 망작 소설 속에서 여주인공 디아나는 히리우스와 맺어진 탓에 혹사당하다 사망하는 힐러 역할이란 것을 떠올린다. “아니, 난 절대 그렇게 죽을 수 없어!” 그렇게 결심한 디아나는 소설 속에서처럼 자신이 막강한 마력을 지녔는지 직접 시험하기로 결심하고, 결국 쉽사리 자신의 먼치킨적인 능력을 일깨우게 된다. 이후 마력 측정에서 막강한 마력을 뽐내며 제국 권력의 중심인 아카데미에 발을 들이게 된 것까진 좋았지만, 디아나 앞엔 히리우스와 그를 추종하는 아라헬 등 앞길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수두룩하다. 게다가 아무리 봐도 아카데미에 숨어 든 듯한 수상한 남자 레오와 엮이면서 점점 계획은 꼬여만 가는데…. 과연 디아나는 권력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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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 갔더니 분열해버렸습니다

판타지

어렸을 때 사고로 인해 4명의 목소리가 들리게 된 마사토 통칭 ‘이매지너리 프랜드’. 각각 다른 인격의 그들과 평소처럼 게임을 하던 어느 날, 그 게임 ‘히어로즈 오브 엔트리아’ 의 용사로 소환된다. 친구들과 분리되어 모험을 시작한 마사토. 머지 않아, 그는 이매지너리 프랜드 중 한 명, 마사키와 재회한다. 둘은 친구들을 찾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여행을 계속하기로 하는데… ‘후대의 용사들이여, 엔트리아가 검은 마나로 가득차기 전에 마왕과 마족들은 엔트리아에서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선대 용사 크론의 메시지. 그 메시지는 후대 용사인 마사토 일행이 엔트리아를 구해야한다는데… 분열한 자신(이매지너리 프렌드)과 다시 융합(언디바이드)한다! 신감각 이세계 판타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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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의 호텔

판타지

눈을 떠보니 금수저 백작 영애 엘레나 벨몬테가 되어 있었다!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엘리’로서 풍요로운 귀족 영애의 삶을 누리며 호텔리어였던 전생의 경험을 살려 가문의 신사업으로써 호텔 경영을 제안한다. 그러자 아버지 벨몬테 백작은 이 호텔 경영관리를 ‘셰인 이그니츠’에게 맡기겠다고 하는데…. 그 이름을 들은 엘리는 불현듯 깨닫는다. 이곳이 바로 자신이 즐겨하던 게임, ‘호텔 로맨스’ 속 세상이라는 것을! 본래 자신의 꿈이었던 호텔 경영, 그리고 자신의 최애 캐릭터였지만 공략 불가능한 NPC였던 셰인과의 로맨스.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리란 기대감에 부푼 엘리였으나… “네? 영애께서 호텔 경영을요? 하실 수 있겠습니까?” 처음 만난 무지막지 잘생긴 셰인의 입에는 비웃음이 걸려 있었다. 셰인은 철없는 귀족 영애의 경영 참여를 대놓고 못마땅하게 여기며 꼰대 같은 소리를 줄줄이 늘어놓는데…. “저게 내 최애…? 최애가 아니라 최악이잖아!” 과연 호텔은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까? 그리고 엘리의 사랑의 행방은? 호텔을 무대로 펼쳐지는 본격 경영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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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수업

드라마

이제 막 전역하고 복학한 상철. 신입생 퀸카 연오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혹시, 선배 처음이에요?” 자존심 상한 동정남 상철은 희수에게 테크닉을 알려달라 매달리고, 그렇게 시작된 은밀하고 특별한 수업! 희수와 상철의 섹스 수업. 과연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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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친구

드라마

부랄친구 용진의 애인 수진을 짝사랑하던 명석은 용진의 바람으로 수진과 점점 가까워지고 결국 넘을 수 없는 선을 넘는다.수진 애인인 용진보다 명석의 성기에 매료되면서 둘만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시작된다.

secret_friend19

상사의 맛

드라마

어둠이 내린 고요한 빌딩 숲의 밤, 해주는 사람들이 이미 퇴근하고 떠난 텅 빈 사무실로 향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조용하고 매사 성실하게 임하는 연해주 사원이 이 늦은 시각, 속옷도 걸치지 않은 스커트 차림으로 사무실에 발을 들여놨다는 것을. “왜 이렇게 젖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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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남긴 USB

드라마

너무나 젊은 새 어머니와 누나들. 그녀들과 돌아가신 아버지의 음탕한 비밀. 아버지의 여자를 이어받아 새로운 주인님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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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우위

로맨스

최초의 여인을 유혹하는 뱀의 목소리가 이와 같았을까. *** “제가 어떻게 해야 이런 짓을 그만두실 거죠?” “틀렸어요, 해원 씨. 날 길들일 생각 말고, 목줄부터 채울 생각을 해야지.” “채운다고 가만히 있을 성격도 아니잖아요.” “응? 내가 그래 보여요?” 아담이 빙글빙글 웃으며 되물었다. “근데, 해원 씨가 계속 날 피하잖아.” 그래서 확 덮쳐버릴까 했지만. “나 좀 예뻐해 줘요. 그럼 말 잘 들을게.” 고개를 바로 한 아담이 눈을 휘어 웃었다. “응? 해원 씨.” 해원의 이름을 입에 담을 때 아담의 눈빛은, 마치 격정적인 꿈에 사로잡힌 사람처럼 환희에 차 있었다. 운명의 짝을 만난 알파처럼.

fakeomega19

여신완전공략

드라마

월세도 내지 못한 채 폐인생활을 이어가던 주인공 성기, 그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상태창 [여신완전공략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targeting_goddess19

시선

드라마

어느 날 밤 이웃집 여자가 남편에게 학대 당하는 걸 목격하게 된 '민성'은 어떤 이유로 그런 일을 당하는지 궁금해 하면서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를 알아가면서 남편에게 학대 당하는 이유 또한 알게 되는데…

gaze_of_person19

사내 연애에서 살아남기

로맨스

남친의 바람으로 오직 일뿐이라 다짐한 하나연. 일잘러로 살던 중 새로온 신입 사원의 사수가 되는데… 이 신입 이상하다? "도 권 말고 권. '권'이라고 저장하면 될 것 같다고요." …진짜 미친놈인가? 브레이크 없는 연하남 도권과 철벽 사내 연애 금지론자 하나연의 밀당 오피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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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야기

BL

[휴재 중]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찾아간 박건우는 대기업 회장이었던 아버지가 본인이 다니는 회사를 몰래 사서 유산으로 남겼다는 말을 듣게 된다. 아버지의 별장을 관리하는 별장관리인 이혜성과의 계약을 5년 동안 이어가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박건우는 회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어딘가 수상한 이혜성을 감시하기 위해 별장에서 그와 기묘한 동거생활을 하게 되는데…

byeolbyeol_story19

둘이 하는 나쁜 짓

드라마

[3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그는 낯설고 먼 지금의 그녀에게서 그가 아는 소녀를 찾고 있는 것이다. 그가 매일 사랑을 속삭였던, 매일 그의 손으로 쓸고 어루만졌던 그녀의 부분 부분을. “진짜 윤정원이네.” 어둠 속에서 태하가 자조하듯 독백을 내뱉었다. “그래 나야.” 그녀의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그의 코끝이 닿고 이어 부드러운 입술이 내려앉았다. 미친 듯이 가슴이 두근거렸다. 사랑도 아닌 것이, 마치 사랑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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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짐승을 길들이는 법 [개정판]

로맨스

"이번 생은 꼭 다르게 살 거야." 델티움 최고의 명문가, 바이에른의 공녀 아네트는 결혼식 당일로 회귀했다. 이번생엔 남편이었던 라펠과 혼인하지 않는다는 선택지 따윈 없었다. 이제 그들은 또 다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하게 될 터였다. "이러지 말아요, 라펠." 그녀는 눈물 고인 눈으로 자신의 남편을 바라보았다. 그는 여전히 못됐고, 거만했으며, 아네트의 몸만 탐하는 짐승이었다. 그녀가 또다시 죽음을 맞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저 못된 짐승을 길들여야만 했다. 이번 생엔 꼭 누명을 벗고,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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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로 오는 남자들 [개정판]

로맨스

사탕 같은 3명의 파트너들, 그리고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십대 시절 나의 첫사랑. 둘 중 어느 쪽도 쉽게 놓을 수 없는 연희수는 네 명의 남자들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시작한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 “뭘 했길래 머리가 젖었어.” 과연 연희수는 비밀을 들키지 않고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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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조언

드라마

뜻밖의 선섹후사 제안, 정원은 은하를 찾아가고.. "야! 알려달라고 했지 해보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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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럽힌 구미호

로맨스

[휴재 중] 학벌, 외모, 명예, 돈.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황보담. 그에게 없는 게 하나 있었으니. 그는 거꾸로 매달아 탈탈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는 완벽한 깔끔 결벽남이다. 어느 날 그에게 더러움은 물론 고약한 냄새까지 풍기며 다가온 간 큰 여인이 있었다. 거들떠도 보지 않을 것 같은 그녀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하는데. 인간이 되고, 어서 빨리 삶을 마감하고 싶은 털털하고 더러운 구미호 홍 VS 순결무구함을 지키며 오래오래 살고 싶은 깨끗한 남자 담의 더럽고도 아름다운 발칙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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