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미디어님의 작품

애로맨스

드라마

한때 떠오르던 아이돌 출신 여배우로 7년을 활동했지만 이렇다 할 성공 없이 대중들에게 잊혀져 가던 보연은 새로운 활로를 찾아 성인 영화배우가 되기로 결심한다. 유명 성인영화 감독 마이클과 베테랑 배우 거근을 만나며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eromance19

드라마

열기왕성한 내 앞에 나타난 그 여자, 농염한 몸짓에 매혹적인 표정… 아버지의 첩이라고!? 밤마다 아버지를 애태우는 첩을 몰래 훔쳐보며 손장난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저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cheop19

[색야 단편선] 어린 채무자에게 홀린 조폭아저씨

BL

“그렇겠지. 그런데, 수현아 그거 알아? 새벽 타임은 낮 타임 시급에 18배야. 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새끼야.” 어떻게 같은 목욕탕을 똑같이 청소하는데 낮엔 최저시급이고, 새벽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시간당 18만 원씩이나 주는 거지? 유흥업소가 아니면 좀처럼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시급이었기에 한수현은 불안했다. “너 자존감 무슨 일이냐? 됐고, 한수현 너 이달에도 101만 원 찍어야 하는 거 아냐? 존나 따지네? 누가 보면 아주 내가 헤드헌터야, 엉?” “형이 괜찮으시다면…… 제가 해 볼게요.” *** “소, 손, 손니임! 그, 마안……! 이러, 시며언…! 흣.” 금방이라도 좆물이 나올 것 같아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한 달이나 일했다면서 씨발, 하는 건 완전 초짜네. 아가, 네 컨셉은 아다야?” “읏, 으읍……!” 정액이 묻은 손가락이 구멍을 살살 눌렀다가 주변을 더듬었다. 이 새끼 봐라. 컨셉만 아다인 게 아니라 진짜 구멍 관리 제대로 했네. 손님은 그게 만족스러웠는지 크크 웃으며 수현을 다시 끌어안았다. “읏, 응!” 정확히 전립선이 있는 내벽을 꾸욱, 누르자 제게 안긴 작은 몸뚱어리가 퍼드득 떨렸다. 저도 남자라고. “방금 쌌는데 이거 좀 쑤셨다고 또 세우네. 씨발, 발라당 까져서는.” “흡……! 흑, 안, 섰, 흣!” “뭐가 안 서. 이렇게 존나게 섰는데.”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구멍을 찔렸는데 왜 서? 무엇보다 흉측하게 발기한 채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 거근이 역겨웠다. 저런 거를 달고 살면 얼마나 몸이 무거울까. 짐승의 좆처럼 흉측한 게 보기만 해도 눈앞이 어지러웠다. “씨발, 컨셉 한번 징하네. 신음 참지 마라.” “웁, 읍.” 고개는 끄덕이면서 끝내 이 어린놈은 눈물과 함께 신음을 삼켰다. 본래 그런 꼴을 잘 참는 편이 아닌데 사현강은 이상하게 손 올리기가 꺼려졌다. 때리고 싶어도 어디 때릴 데가 있어야 때리지. 그렇다고 하룻밤 상대 응석까지 받아 줄 정도로 인내심 있는 남자도 아니었다. “내 말은 좆으로 들리나 보네. 구멍 좀 쑤셔 줬다고. 그렇지? 아주 손님이 딜도야, 응?”

hollin_ajeossi19

[색야 단편선] 토렴꾼

로맨스

고지식한 선비 남편 진헌과의 밤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은 아내 설연. 어느 날 설연은 남편과의 합궁을 만족스럽게 하고 회임을 도와준다는 ‘토렴술’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 토렴술, 어딘가 이상하다. “어찌 지아비가 아닌 다른 사내와 간통을 하란 말이오!” “이것은 간통이 아닙니다, 마님. 오직 마님의 견포를 풀기 위한 토렴술입니다.” * * * “흐으, 아앙! 하, 으, 으읏!” “이리 포가 굳어 계셨으니, 부군의 음경에 감응하지 못할 수밖에요.” “하, 아앙! 그, 그만……. 이제, 아앙! 그만……!” “의원 양반께서 고하지 않으셨더이까. 토렴술을 도중에 끊어 내면 포가 더욱 굳고 말 것이니.” 백향이 애액으로 푹 젖은 그의 자지를 연달아 설연의 자궁목까지 강하게 처박아 넣었다. “절대, 멈추지 말라고.” “하으윽!”

toryeomkkun19

[색야 단편선] 과탑 남사친을 이기는 야한 방법

로맨스

어차피 1등은 이수혁. 서하는 그 말이 너무도 싫었다. 그녀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절대 이수혁을 이길 수 없다는 소리였으니까. “두고 봐. 이번 수석은 내가 할 거니까.” 하지만 아무리 밤샘 공부를 불사해도, 어떤 발버둥을 쳐도 이수혁을 이길 수 없었다. 독기가 바짝 오른 서하는 특단의 방법을 고안해 내는데…… “나 너 좋아해.” “…….” “우리 사귈래?” 실력이 통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이라도 써야 한다. 비겁하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 * * “한 번 할 때마다 한 문제씩 틀려 주겠다고 했잖아.” “아냐, 그만…… 그만할래……!” “그래? 그럼 이번에도 수석은 물 건너갔네.” “아…….” 이번에도 수석은 못 하겠다는 수혁의 말에 그를 밀어내던 서하의 손이 허공에서 우뚝 멈췄다. 그런 그녀의 반응에 이수혁은 즐거운 듯 한쪽 입꼬리를 빼뚜름하게 올린 채, 머리카락을 쓸어 넘겼다. “우리 서하 수석 하려면 힘내야겠다.”

gwatop_namsachin19

[색야 단편선] 소꿉친구와 S네임

BL

“좋… 아?” “어, 꿈만 같아. 너 내가 너 얼마나 오래 좋아한 줄 알아? 알면 너 그렇게 못 물어봐.” 쾌감에 젖은 목소리로 하는 고백에 이준의 심장이 크게 뛰기 시작했다. ‘도대체 날 얼마나 좋아하는 거야. 그런 기색 하나도 안 보였으면서, 갑자기…’ “진짜 너 사람 마음 흔들어 놓는데 뭐 있다. 정말.” “흔들려? 내 말에 흔들려?” 마음이 흔들린다는 말에 선우는 신이 난 목소리로 그에게 물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좋아했다는데, 안 흔들릴 사람이 어딨어…” 이준은 괜히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숨기느라 침대 시트에 파묻으며 웅얼거렸다.

s_name19

[색야 단편선] 롤플레잉-경찰♥파일럿

BL

파일럿 지윤우에겐 네 살이나 어린, 정력적인 연하 연인 최준원이 있다. 어느 날 비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윤우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뜻밖에도 납치범이 되어 버린 준원이었다. “움직이지 마.” 낮게 내리 깔린 저음이 귓전에 대고 진득하게 속삭였다. “지윤우 부기장, 얌전히 있는 게 좋을 거야.” 누구보다 듣고 싶었던 목소리. 그 익숙한 목소리가 낯선 말들로 위협을 가했다. “이런 안쪽까지 수색 당하는 기분이 어때?” “하아, 하. 그만…….” “아직 확인이 덜 됐으니까 협조하시죠, 캡틴.” 부기장 지윤우와 공항 소속 대테러 기동대 경찰 최준원의 달달하고 에너제틱한 섹스 플레이.

police_pilot19

상사의 음란한 뒷계정

로맨스

꽃다운 26세, 홍도혜. 사랑만 담뿍 받고 살아온 막둥이 도혜에겐 인생의 큰 굴곡이랄 게 없었다. 그러나 입사 이후 권사우 팀장이라는 아주 커다랗고 뾰족한 가시가 등장하면서 그녀의 꽃길 같던 생활은 가시밭길로 변해 버리는데… (NEW) 30초 전 트잇 . @Xx_4woo ▶ (동영상) 11시 11분. 같은 시간에 업로드하고 홀연히 삭제되는 동영상.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눌러 본 동영상에 웬 크고 올곧은 심지와 끈적한 숨소리가……?

obscene_back_account19

달디달아 혀

로맨스

사람의 마음을 음미하는 혓바닥을 지닌 맛칼럼리스트 최아현은 달콤한 맛을 지닌 유단에게 반했지만, 알고 보니 그는 자신의 악평으로 인해 폐업하게 된 셰프였는데… 과연 그의 마음을 쟁취할 수 있을까? "어떻게 사람한테서 이런 향이 날 수가 있지? 다시 한 번만 맛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sweet_tongue19

대봉마을 부녀회

드라마

대봉마을에 이사온 서희는 대봉마을 부녀회의 신입 길들이기에 휘말려 남편이 가출을 하게되고.... "두고봐 반드시 복수 할거야!!

daebongvillage19

내기게임 [개정판][연재]

로맨스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쓰레기 같은 내기였다. 그런데 왜일까. 웃기게도 백현오의 장난질에 마음이 위태롭게 흔들렸다. 이러면 안 되는데, 김여희의 진심을 알고 싶어졌다. “세 달만 줘 봐. 김여희 단추 내가 가져올게.” 위험한 내기의 시작이었다.

bettin_game_15

내기게임 [연재]

로맨스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쓰레기 같은 내기였다. 그런데 왜일까. 웃기게도 백현오의 장난질에 마음이 위태롭게 흔들렸다. 이러면 안 되는데, 김여희의 진심을 알고 싶어졌다. “세 달만 줘 봐. 김여희 단추 내가 가져올게.” 위험한 내기의 시작이었다.

bettin_game19

새엄마는 내 친구 엄마

드라마

어릴 때부터 친엄마처럼 따랐던 친구 엄마가 정말 새엄마가 돼버렸다. 한 집에서 지내면서 점점 새엄마가 여자로 느껴지고, 여동생이 된 소꿉친구가 날 보는 눈빛도 심상치 않다. 그런 날 보던 새엄마는 뜻밖의 도발적인 행동을 해오는데...

friends_mom19

빅 앤 슈가

로맨스

들켰다. 소꿉친구한테. 뭐를? 내 성적 취향을. 다만 문제라면 취향이 조금, 아니, 많이 남다르다는 것. * * * 새벽 3시가 훌쩍 넘은 시간의 공원. 빌어먹게도 하필 14년지기 소꿉친구를 마주쳤다. “가자, 데려다줄게.” “아, 아니야…… 나는 괜찮아.” “뭐가 괜찮아. 지금 새벽 3시 넘었다니까? 데려다줄 때 가라.” 일어나면 죽음이다.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차가운 벤치 위에 엉덩이를 단단히 고정시켰다. 하지만 우악스러운 태하의 힘에 결국 벤치에 붙어 있던 수아의 엉덩이가 떨어졌다. “흐으…… 아, 안 돼……!” 찔꺽. 늦은 새벽의 공원은 빌어먹게도 너무나 조용했다. 이 괴상한 소음이 태하의 귓가에도 선명하게 박힐 만큼. 그랬다. 수아가 일어난 자리에는 제법 커다란 흡착 딜도가 벤치에 단단히 붙어 있었다. 그 순간 수아는 태하의 손을 거칠게 뿌리치고는 내달렸다. 당장 이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런 그녀의 뒤로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유수아. 딜도 가져가야지! 저렇게 벤치에 막 붙여놓고 가면 어떡하냐!!”

big_and_sugar19

이중동거

드라마

결벽증이 심한 강박준은 혼자 사는자신의 집에 의문의 여자가 자신도 모르게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둘 사이에 야릇한 동거가 시작된다.

double_cohabitation19

애제자

드라마

유명한 화가였지만 백수가 되어버린 중한에게 친구의 딸 은채가 그림 제자로 찾아오는데 그날 이후 그들의 얽힌 과거가 시작된다.

dear_student19

하녀의 밤

로맨스

첫날밤, 주인의 신부가 사라졌다. 텅 비어 버린 공주의 침실에서 어쩔 줄 모르는 이벨리에게 주인은 명령했다. “네가 공주를 대신해야겠다.” 반쯤은 놀리듯 시작된 유희. 그러나 두려워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하녀의 발칙함이 그의 잔인한 본능을 건드리고 말았다. “주, 주인님.” “그래. 내가 네 주인이지.” 그러니 “얌전히 혀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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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의 밤 [개정판]

로맨스

첫날밤, 주인의 신부가 사라졌다. 텅 비어 버린 공주의 침실에서 어쩔 줄 모르는 이벨리에게 주인은 명령했다. “네가 공주를 대신해야겠다.” 반쯤은 놀리듯 시작된 유희. 그러나 두려워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하녀의 발칙함이 그의 잔인한 본능을 건드리고 말았다. “주, 주인님.” “그래. 내가 네 주인이지.” 그러니 “얌전히 혀 내밀어.”

maids_night_all

친구의 친구는 남인가요?

로맨스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건 그녀에게 없는 것이었다. 죽어도 변치 않을 거라던 마음이. 몇번의 다정함과 유혹에 이토혹 흔들리는 걸 보면. "그러다가 내가 너 진짜.. 좋아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우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chinchinnam19

친구의 친구는 남인가요? [개정판][연재]

로맨스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건 그녀에게 없는 것이었다. 죽어도 변치 않을 거라던 마음이. 몇번의 다정함과 유혹에 이토혹 흔들리는 걸 보면. "그러다가 내가 너 진짜.. 좋아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우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chinchinnam_all

몸뜨맘뜨

드라마

옴니버스 형식으로 매 화마다 주제를 달리하여 성에 대한 남녀의 견해 차이를 제시하고, 코믹 요소를 추가하여 진지하나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 감

hot_body_heart19

she : 내 은밀한 그녀

드라마

파견 근무로 인해 낯선 도시로 온 된 영수는 이상형을 만나 하룻밤을 같이 보내지만 다음날 그녀는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절친 집으로 향한 영수는 그곳에서 지난밤의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다름 아닌 절친의.. 바로 그.. 결코 가져서는 안 될 여자를 사랑해버린 스무 살의 은밀한 사랑이 시작된다!

she_my_secret_girl19

유부녀 매니아

드라마

젋은 여자보다 농익은 유부녀들을 좋아하는 지혁. 이제는 여자친구의 엄마까지 탐하려 한다.

yubu_mania19

성적판타지-쾌락커플

드라마

3년간의 연애로 시들해진 커플 친구의 권유로 은밀한 성적 판타지를 공유하며 관계가 좋아지지만 걷잡을 수 없는 쾌락은 감당 못 할 정도로 커져 가는데..

sexual_fantasy19

여주와 하루

드라마

사람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찾고 알아가는 것이다. 사람이 변하는데는 하루면 충분하다.

yeoju_haru19

미래를 알려줘

판타지

어느날 12년 전으로 돌아온 기준. 그런데 미래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미래를 알려줘!

tell_me_the_future19

만져도 될까요

드라마

꿈을 이루기 위해 이사했지만 왠일인지 섹시한 여자들밖에 없는 세라빌라! 의도치 않게 매일 욕정을 분출하는 정구의 자취 라이프!! 그는 과연 유혹을 이겨내고 꿈을 이룰 수 있을까?

can_i_touch19

이런 빙의 사절하겠습니다

판타지

“가만… 남자주인공 이름이 히리우스에, 여자주인공이 디아나…? 맙소사… 내가 빙의한 소설이 하필이면 그 망소설이었어?!” 자신이 빙의한 소설이 여성향 로판과 남성향 판타지가 뒤섞인 망작 중의 망작이란 것을 깨달은 주인공 디아나. 남자주인공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둘째치고, 이 망작 소설 속에서 여주인공 디아나는 히리우스와 맺어진 탓에 혹사당하다 사망하는 힐러 역할이란 것을 떠올린다. “아니, 난 절대 그렇게 죽을 수 없어!” 그렇게 결심한 디아나는 소설 속에서처럼 자신이 막강한 마력을 지녔는지 직접 시험하기로 결심하고, 결국 쉽사리 자신의 먼치킨적인 능력을 일깨우게 된다. 이후 마력 측정에서 막강한 마력을 뽐내며 제국 권력의 중심인 아카데미에 발을 들이게 된 것까진 좋았지만, 디아나 앞엔 히리우스와 그를 추종하는 아라헬 등 앞길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수두룩하다. 게다가 아무리 봐도 아카데미에 숨어 든 듯한 수상한 남자 레오와 엮이면서 점점 계획은 꼬여만 가는데…. 과연 디아나는 권력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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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 갔더니 분열해버렸습니다

판타지

어렸을 때 사고로 인해 4명의 목소리가 들리게 된 마사토 통칭 ‘이매지너리 프랜드’. 각각 다른 인격의 그들과 평소처럼 게임을 하던 어느 날, 그 게임 ‘히어로즈 오브 엔트리아’ 의 용사로 소환된다. 친구들과 분리되어 모험을 시작한 마사토. 머지 않아, 그는 이매지너리 프랜드 중 한 명, 마사키와 재회한다. 둘은 친구들을 찾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여행을 계속하기로 하는데… ‘후대의 용사들이여, 엔트리아가 검은 마나로 가득차기 전에 마왕과 마족들은 엔트리아에서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선대 용사 크론의 메시지. 그 메시지는 후대 용사인 마사토 일행이 엔트리아를 구해야한다는데… 분열한 자신(이매지너리 프렌드)과 다시 융합(언디바이드)한다! 신감각 이세계 판타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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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의 호텔

판타지

눈을 떠보니 금수저 백작 영애 엘레나 벨몬테가 되어 있었다!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엘리’로서 풍요로운 귀족 영애의 삶을 누리며 호텔리어였던 전생의 경험을 살려 가문의 신사업으로써 호텔 경영을 제안한다. 그러자 아버지 벨몬테 백작은 이 호텔 경영관리를 ‘셰인 이그니츠’에게 맡기겠다고 하는데…. 그 이름을 들은 엘리는 불현듯 깨닫는다. 이곳이 바로 자신이 즐겨하던 게임, ‘호텔 로맨스’ 속 세상이라는 것을! 본래 자신의 꿈이었던 호텔 경영, 그리고 자신의 최애 캐릭터였지만 공략 불가능한 NPC였던 셰인과의 로맨스.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리란 기대감에 부푼 엘리였으나… “네? 영애께서 호텔 경영을요? 하실 수 있겠습니까?” 처음 만난 무지막지 잘생긴 셰인의 입에는 비웃음이 걸려 있었다. 셰인은 철없는 귀족 영애의 경영 참여를 대놓고 못마땅하게 여기며 꼰대 같은 소리를 줄줄이 늘어놓는데…. “저게 내 최애…? 최애가 아니라 최악이잖아!” 과연 호텔은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까? 그리고 엘리의 사랑의 행방은? 호텔을 무대로 펼쳐지는 본격 경영 로맨스판타지!

ellys_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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