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마이님의 작품
우리는 변태일지도 몰라
「괴롭혀 주니까 기분 좋아?」 사랑꾼 남친이 사디스트로 변모?! 방금 벗은 넥타이에 묶이다니…최고야! 자신이 다정한 남친 쇼타가 격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진성 마조”라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해 미적지근한 섹스만 하던 마오. 쇼타를 실망시키기는 싫다는 생각에 그만 셀프 SM 플레이에 손을 대게 된다. 수갑과 채찍을 준비해서는 망상의 세계로…. 하지만 하필 그 타이밍에 쇼타가 집에 오게 되는데! 수갑 자국을 본 쇼타는 갑자기 눈빛이 변하고… 「내 걸로 덧씌우게 해줘」라며 평소와는 달리 격정적인 섹스를… 이런 걸 경험하고 나면 우린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

날라리였던 소꿉친구 상사의 사랑이 너무 무거워!
악덕 기업에 취직하는 바람에 마음이 병들어 집에만 틀어박혀 있던 코사카 유키노. 엄마의 소개로 다시 사회에 복귀한 그녀의 상사는 놀랍게도 소꿉친구 카타세 타쿠마였다. 학창 시절에는 날라리였던 타쿠마도 어른이 된 지금은 상큼한 미남으로 성장해 있었다! 새로 생긴 선배에게 말도 안 되는 괴롭힘을 당하고도 대꾸 한마디 못하는 유키노. 하지만 타쿠마 앞에선 속내를 털어놓으며 울음을 터뜨린다. 타쿠마는 그런 유키노에게 위로하듯이 황홀한 키스를 하면서 길다란 손가락으로 안을 헤집어 놓는데……. 날라리 출신 소꿉친구와 어리버리한 그녀의 오피스 러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