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논다님의 작품
변변치 않은 알파의 유토피아
【나는 이 녀석한테 오래전부터 안기고 싶었어.】 Ω의 권리가 존중되어 α 억제제 복용이 필수가 된 세상. 억제제가 듣지 않는 특이체질 α·쿠니카게는 주위에서 소외되는 가운데 유일하게 옛날부터 곁에 있어주는 β·타쿠미에게 연정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쿠니카게는 타쿠미의 연구실에서 실수로 Ω의 페로몬을 맡고 발정하고 만다. 「타쿠미에게 안기고 싶다」라는 숨기고 있던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고, 열에 들뜬 채로 타쿠미를 원하게 되는데...?!"
전직 야쿠자가 BL 작가가 됐다던데.
"모르면 해 보면 됩니다, 남자끼리 하는 섹스를요." 의리 빼면 시체인 야쿠자 스도는 조직이 해체되면서 일반인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정의감과 문신에 발목 잡혀 하는 일마다 족족 해고당하는 나날. 그러던 어느 날, 아우의 조언을 받아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는데! SNS에서 대히트를 치며 스카우트까지 받게 된 그곳은 놀랍게도─ BL 편집부였다?!! '러브'에 둔감한 전직 야쿠자를 향한 냉철 S기질 편집자의 스파르타 레슨이 시작된다♥♥
[비애] 쓰담쓰담해도 되는 건 너뿐
작고 귀여운 하얀 고양이 시로는 건방진데다가 아주 제멋대로. 집사가 먼저 기르고 있던 개 쿠로는 항상 그런 시로를 돌봐줍니다. 시간이 흘러 청년이 된 시로에게 발정기가 도래! 큰 몸으로 압박해도 시로가 물러서지 않자 쿠로는 당황하는데…. Mofutte Iinowa Omaedake ⓒ Nonda Noda 202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Libre Inc.
20살이 지나면 내꺼
"생일 축하해, 아키토." 미팅과 술자리로 대학 생활을 만끽 중!인 아키토. 스무살 생일을 맞아 친구들에게 축하받고 여자와 즐거운 밤을 보내려고 했는데 눈을 떠보니 낯선 방 침대 위에서 손이 묶여있다?! 아키토는 거의 기억이 없는데 그때 소꿉친구인 이즈미가 나타난다. 살았다…!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도망치기는 커녕 이즈미는 '우린 오늘부터 여기서 같이 살 거야.'라고 말하는데?!
양키 군은 타락하고 싶어
다른 이에게 돈을 갈취 당하고 있던 평범한 오타쿠 미키타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위화감을 느끼는 양키, 코마자와. 어느 날, 복도에서 미키타와 부딪쳐 실수로 미키타의 노트를 가지고 가게 된다. 내용을 읽어 보니 코마자와와 똑같이 생긴 주인공이 남자에게 이리저리 범해지는 상당히 수위 높은 내용의 만화였다! 기분 나빠해야 할 상황인데도 하반신의 욱신거림을 주체 할 수 없는 코마자와. 그런 중 노트를 되찾으러 미키타가 찾아온다. 만화를 봤다는 걸 알고 절망하는 미키타는 신경도 쓰지 않고 코마자와는 그 욕망을 자신에게 쏟아내라고 명령하는데...?!
베이비★러브시터
남성용 출장 호스트인 아키라. 어느 날 그는 집을 착각해서 베이비시터를 기다리고 있는 마사키네 들어가 그를 덮치기 직전까지 간다. 백배 사죄하는 아키라에게 마사키가 부탁한 것은 무려 아들 토와의 베이비시터! 과연 이게 처음 만난 출장 호스트에게 부탁할 만한 일인가…?! 비상식적으로 ‘좋은 사람’이라 누구든지 받아들이는 마사키를 보고 아키라는 세상은 위험한 곳이라는 걸 가르쳐 주기 위해 호스트로서 갈고닦은 테크닉을 발휘하려 하지만 반대로 제압당하는데……♡ 귀엽고 똑똑한 아기, 토와의 절묘한 서포트로 점점 가까워져 가는 두 사람의 힐링, 하트풀, 홈 에로 코미디!
쇼우 선생님의 야한 비밀
"오늘 밤, 찬찬히 얘기를 해 보자고…. 물론 둘이서만."낮에는 귀여운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인 상냥한 쇼우 선생님.하지만 밤에는 처음 만난 남자와 즐기는데에 열중인 하지메(가명)!지금까지는 완벽하게 이중생활을 유지해 온 그에게인생 최악의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다!?심술궂은 그 남자 이시카와×마음속 깊숙히 순정을 감춰 둔 쇼우의 파란의 러브 스토리!ⓒSHU-CREAM POP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 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목소리를 독점!-동인녀가 인기 있어도 되나요?-
누구에게도 안 줄 거야, 유메' 어느 날, 부녀자 유메의 앞에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미남 양키인 타이요. 눈매 더럽고 금발인 데다 무섭고…이제 도망치고 싶어! 라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그는 멋진 목소리의 소유자! 그것도 반 친구인 남자애랑 투닥거리는데!? 그런 목소리로 신음소리라도 낸다면…이라고 생각하며 하아하아 망상을 펼치고 있었더니 발이 미끄러져서…타이요의 얼굴 위에 올라타고….아, 잠깐, 안 돼, 그런 곳에서 중얼거리면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