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오 은나님의 작품
참새비얌 구애론
BL
“두 개나 있는데 하나는 나 줘!” 참새 코마즈는 어느 날 숲에서 흰뱀과 맞닥뜨린다! 잡아먹히는 줄로만 알았지만 흰뱀 시라토는 오히려 그를 위기에서 구해주었다. 서서히 서로에게 다가가는 두 사람. 그러나 우연히 코마즈는 발견하고 만다. 시라토의 다리 사이에는 참새족에게 없는 것이 두 개나 달려있는 것을!!! 흥미진진하게 시라토의 고간을 더듬어보는 코마즈. 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 시라토와 교미를 하고 싶다는 감정이 싹트고, 그로 인해 종족 차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가 없는 참새(공)는 뱀의 뾰족뾰족한 ×××가 궁금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