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님의 작품
클로버 데이즈
어린 시절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남기고 끝내 돌아오지 않은 부모를 기다리다 지쳐 도망치듯 고향을 떠난 백은서. 그러던 어느 날, 출장 차 찾은 시골 마을 신초리에서 한겨울에도 푸르게 피어 있는 토끼풀 언덕과 그곳을 관리하는 젊은 이장 추성호을 만난다. 일 때문에 만나게 되었지만, 어느새 신초리와 성호는 은서의 마음에 특별하게 자리 잡아가게 되는데…

테이스티 테스터
남들과의 스킨십이 어려운 모솔녀 민하나. 좋은 사람을 만나도, 누군가와 닿는 것이 두려웠기에 모솔로 지내왔는데... 우연히 얻게 된 입욕제를 테스트해 보던 중, 사고로 소꿉친구인 이원후와 긴밀하게 닿게 되고- 어째서인지 원후의 손길은 안심이 되는 걸 느낀다. "왜 이원후랑 닿으면 괜찮은지, 확인해 봐야겠어." 처음 느껴보는 감정의 정체를 확인하고 싶은 하나는 한 번 더 원후에게 닿아보고 싶은 마음에 "같이 테스트해 보지 않을래?" 은밀한 테스트를 제안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