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모이 나츠메님의 작품
BL 작가, 때때로 늑대
BL
이따금 늑대로 돌변하는 꽃미남 작가, 신참 편집자는 오늘도 잡아먹힌다?! 문예지 편집자를 지망해 들어온 하루노 치아키. 하지만 그가 배속된 곳은…. BL 잡지 편집부였다! 게다가 처음부터 사고를 쳐서, 담당을 맡게 된 남성 BL 작가인 호죠 선생님과 문제가 생기고 마는데…?! "죄송합니다, 선생님! 뭐든 다 하겠습니다!" 라고 말한 것은 좋은데, 정말로 뭐든지 다 시키시면 곤란하다구요, 작가 선생님! ⓒSHU-CREAM POP
왕자님을 주웠습니다만
BL
술가게 아들인 루이는, 배달 간 곳에서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병원으로 향한다. 허리를 다친 아버지를 도와준 것은 품격은 있으나 속세를 떠난 듯한 미청년, 마사오미였다. 루이의 가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된 마사오미가 그 날부터 얹혀살며 일을 돕게 됐지만, 마사오미의 달콤한 미소와 스킨쉽에 루이는 저항을 하지 못하고…, 젊은 서방님은 타고난 순수함을 지닌 변태 귀족 도련님에게 쩔쩔매는데♡
싱글파파와 늑대 신부
BL
‘선생님과 아빠는 정말 사이 좋아요☆둘이 결혼하면 좋겠다-!’ 이혼남인 료이치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보육 교사 켄토에게 보육원이 끝난 후에도 딸을 맡긴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완벽한 저녁 식사와 앞치마 차림의 켄토가 기다리고 있는데-. ‘저녁 먼저 먹을래? 목욕 먼저 할래? 아니면 나 먼저 먹을래?’ 딸뿐만 아니라 료이치의 하반신까지 돌보려는 켄토에게 정조의 위기를 느끼면서도, 기분 좋은 짓(?)에 무너져가는 료이치…♡ 쿠모이 나츠메의 첫 번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