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코로님의 작품
전철 안에서 내 속옷을 만지는 치한이 알고 보니...!
‘치한 짓은… 말려야… 하는데!’ 어느 날, 전철에 타던 중 엉덩이에 위화감이… 앗?! 설마 치한?! 손길은 점점 대담해져서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고 민감한 곳을 더듬기 시작한다…. 더 이상은 안 된다며 용기를 내서 뒤를 돌아보자 치한의 정체는 ―― 그녀 부부와 함께 동거하고 있는 사토루였다! 성실한 대학생인 사토루가 대체 왜?! 그는 눈이 마주쳤는데도 손을 멈추지 않는데… 점점 흥분하며 기어코 치마 속까지 손을 넣기 시작한다. 더는 안 돼, 이대로 가다간 나… 가 버려!

변태 남친에게 야외에서 조교 SEX
“여긴 밖인데…… 그런 곳까지 괴롭히면…… 가 버려!” ――사귄 지 반년이나 됐지만 아직 성경험이 없는 우리 커플…. 진도가 느린 남친 얘기를 친구에게 털어놓았더니 본보기를 보여 주겠다며 실내 더블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당당하게 스킨십을 하는 친구 커플을 눈앞에 두고 야한 망상을 하고 만 나는 달아오른 얼굴을 식히기 위해 카케루와 함께 베란다로 피난한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적극적으로 나의 몸을 터치하는 카케루…. 설마 친구 커플을 보고 감화를 받은 거야…? 라고 생각하던 찰나 귓가에 들리는 목소리. “나는 사람들 앞이 아니면 흥분을 못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