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 나오카님의 작품
첫 사랑의 감옥
야쿠자의 세계는 바보는 될 수 없고 어정쩡하게도 될 수 없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건 극히 일부. 그런 세계에서 밑바닥부터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 위치까지 와버렸다.

앞서 나간다면 사라지지 말아줘
당신의 이런 부끄러운 모습…알고 있는 건 나 뿐이야. 복싱을 포기한 '류이치'가 주운 주정뱅이는, 예전 자신을 한번에 쓰러트린 세계전을 눈 앞에 둔 복서 '이카와 하루미'였다!! 동경과 욕망이 섞여 짐승처럼 서로를 탐해가는 두 사람!!

농밀한 손장난
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AV프로덕션에 경리로 채용된 아메미야 야스타카는, 이 업계에도 여자에도 익숙하지 않았다. 처세에 서투른 아메미야에게 이것저것 시비를 거는 같은 직장의 쿠로타니 사토시는 아메미야를 반은 놀릴 작정으로 안고, 쾌락을 가르치기 시작하지만….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사람, 이 관계에 빠져든 건 어느쪽?!

속이기
마사토라, 린 두사람에게 사랑 받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키하루. 그런데 린의 형인 코우가 타카스기 조직의 이름을 이용해서 나쁜 짓을 해온 것이 발각된다. 린과 타가스기 조직이 코우를 쫓게되고, 수색이 한창 진행되던 중 키하루가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