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님의 작품
수요전
판타지
단짝인 민선과 같은 학교에 가게 되자 기뻐하는 아영은 불길한 꿈을 상기하며 불안해 하지만.... 민선의 오빠를 좋아하고 있던 아영은 님선의 오빠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고 오빠의 제의로 오토바이를 타던 중 사고를 당해 혼자만 살아남은 아영은 민선에게 외면당하게 됩니다. 회상에서 깨어난 아영은 자신의 몸에 악령이 빙의해 있었고 자신을 구하기 위해 민선의 오빠가 민선의 몸에 들어와 있었다는 이야기를 운학들에게 듣고 경악합니다. 운학의 몸을 빌어 나타난 민선이의 오빠에게서 오해를 푼 아영은 민선이 자신을 미워한 것이 아니라 악령에게서 지켜주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는데... ⓒNANO/학산문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