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나시 나기님의 작품
뜨거운 키스는 바캉스에서
BL
도시의 도련님 준은 결혼식에 초대되어 한여름인 오키나와에 온다. 그러나 현지에서 만나기로 한 아버지는 '이 민숙에서 힘내 보렴'이라는 편지만 남기고 방치…?! 땡볕 아래를 헤매고 있었더니 수수께끼의 미남 나츠미가 민숙에 데려다 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나츠미는 준이 도와줄 민숙의 직원이기 때문. 완전 이상형 그 자체인 미남에게 앞으로는 한 지붕 아래에서 일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설레는 가슴을 어찌할 바 모르고 있었는데 '탐이 나는 듯한 얼굴을 하길래'라며 나츠미의 뜨거운 혀가 파고들고…?! S에 쿨한 복흑 미남×도시에서 곱게 자란 츤데레 도련님, 투닥투닥 2명이 펼치는 바캉스 동거 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