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로 나기님의 작품
이세계 전생 사무국의 쿨한 상사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판타지
대학 졸업 후 바로 회사원이 된 스메라기 이치카는 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감싸다가 사고를 당한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눈앞에는 웬 여신이…! “당신이 전생하고 싶은 ‘이세계’를 알려주세요.….” 그렇다. 이치카가 눈을 뜬 곳은 전생자의 요청에 맞춰서 전생할 장소를 소개해 주는, 이세계와 전생자를 연결하는 조직 ‘이세계 전생 사무국’이었다!! 놀라면서도 ‘다음 인생’에 대해 영 이해가 되지 않는 이치카. 그렇지만 그녀의 담당자이자 무뚝뚝한 성격의 플래너 츠카사에게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나의 ‘다음 인생’은 여기서 시작할래요!” ‘이세계 전생의 이면’이 엿보이는 새로운 이세계 판타지 러브 코미디 시작☆
복수의 리아
판타지
“복수를 원하는가?” 피투성이가 된 방. 바닥을 뒹구는 어머니의 시신. 무력한 나는 눈앞의 검은 옷을 입은 남자의 손에 휘둘릴 수밖에 없었다…. 작은 마을 변두리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소녀, 리아. 어느 날, 그녀는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를 정체불명의 짐승과 이를 사역하는 『누군가』에 의해 잃고 만다.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맞서다 반격을 받아 오히려 위험에 빠지게 되는 리아. 그때 그녀에게 손을 내민 건…. 복수를 맹세한 소녀와 청년의 모습을 한 인간이 아닌 존재의 사랑과 증오의 이야기,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