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 무라사키님의 작품
츠바키 군의 열기에 녹아내리고 싶어
로맨스
"사쿠라 씨, 어디까지 해도 되는지 정확히 가르쳐줘요" 사랑은 더 이상 하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나는 연하의 남자에게, 이 사랑에 빠져들려고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던 직장인 사쿠라는 아르바이트로 들어온 대학생 츠바키의 사수로 발탁된다. 하지만 종종 거리를 가까이하려는 츠바키에게, '어떤 이유'로 인해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쿠라. 게다가 츠바키와 남자와 가까워지기 위한 연습을 시작하게 된 사쿠라는 그저 연습일 뿐인데 그의 손길이 닿고, 이름이 불릴 때마다 몸속 깊은 곳에서 불꽃이 튄다…. 일상의 루틴을 깨트리지 않기 위해 츠바키를 의식적으로 밀어내려 하면 할수록 사쿠라의 마음에서는 점점 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