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코님의 작품
내 곁에 있어줘
"몸부터 먼저 안아서 미안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사귀지 않을래요?" 눈을 떴더니 동경하던 상사 아오이와 나체로 침대에 있던 유라. 계기는 술에 취한 유라가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던 것 때문. "부하라서 참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사랑하는지 몸으로 가르쳐주겠다는 아오이에게 유라의 마음은 마구 흔들리고 만다. 회사에서는 다정한 상사, 밖에서는 달콤하게 이름을 불러 주는 연인. 두근두근 익애 러브 스토리.

내 곁에 있어줘 [스크롤]
「먼저 몸을 안아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사귀어 주지 않겠습니까?」 눈을 뜨니 동경하는 상사 잇시키 아오이와 알몸으로 침대에 있던 유라 계기는 술을 마시고, 취한 유라가 집에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이였다. '부하니까 참았어' 얼마나 사랑하는지 몸으로 가르쳐준다는 말에 유라의 마음은 애틋하게 흔들린다. 회사에서는 어려운 상사, 밖에서는 달콤하게 이름을 부르는 연인. 이노우에 미주 원작, 인기 고스펙 상사와의 비밀의 사랑 ⓒMumiko/Mijyu Inoue/Michiwo Komashi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