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님의 작품
그저 내 곁에 네가 머물길 [로제]
변덕스러운 비호욕은 어느새인가 비뚤어진 사랑으로 변해가고ー 다이쇼 시대, 식당에서 일하며 허드렛일을 해 병든 어머니를 모시던 청년에게 돈을 구해준 부잣집 도련님 타카오미. 순수한 선의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청년 세츠야의 몸도 마음도 모두 손에 넣고 싶다고 바라게 되는데…?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고 있는 것은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의리일까, 사랑일까? 냉정한 가문의 후계자×허드렛일꾼 미청년의 신분차 사랑 이야기. ©2024 Otokichi/ COMPASS Inc.

그저 당신 곁에 머물고 싶어요 [로제]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아파요―― 어느 여름 날, 마을 외곽의 작은 집에 낯선 남자가 이사를 왔다. 열네 살의 세이타로는 우연히 그 집의 주인 미츠키 세츠야를 만난 이후, 친구라 부를 만한 관계가 되어간다.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 가녀린 몸에서 어딘지 모르게 요염함이 감도는 세츠야에게 점차 마음을 빼앗기는 세이타로였는데…. 사랑에 빠진 소년×사연을 가진 미청년의 사랑 이야기가 여기에. ©Otokichi/ COMPASS Inc.

아내 뺏기 개인 레슨
히토미는 남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신혼의 아내. 순진무구하고 애교가 많고 가슴도 큰 그녀를 남편 또한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대학 시절 친구이자 피트니스센터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마오토가 집에 놀러 오게 된다. 하지만 많은 추억 얘기에 신이 나 과음을 한 남편은 일찌감치 취해 잠들어 버린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히토미를 야릇한 시선으로 바라봤던 마오토는 기회라고 생각해 '남편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히토미에게 제안한다. 순수한 히토미는 마오토의 교묘한 거짓말에 속아 '이런 체형이면 남편도 정이 떨어질 거야'라고 생각하게 되고, 남편에게는 비밀로 두 사람은 트레이닝을 하기로 한다. 트레이닝 중에 몸의 아슬아슬한 부분에 손이 닿아도 '남편에게 좀 더 사랑받기 위해서'라고 참는 히토미는 순진하게도 마오토의 행위에 의심을 갖지 않고, 트레이닝을 사칭해 결국에는 섹스까지 하고 만다.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시작한 트레이닝이었지만 히토미는 서서히 쾌락에 몸을 맡기게 되고…?! '이거, 정말로 트레이닝 맞아요?' 이건 어디에나 있는 당신 아내의 이야기.

연하 남친이 나에게만 댕댕이
직장에서 혼나고 바에서 홧술을 마시던 입시학원 강사 사토 히로코 앞에 갑자기 나타난 대학생 연하남. 댕댕이 같은 동그란 눈동자와 파릇파릇한 아우라를 거절 못 하고 함께 호텔로 향한다. 근데 왜 이렇게 능숙해?! 그렇게 원나잇 러브를 보낸 다음 날, 여자와 함께 걷는 댕댕이 대학생과 또다시 조우한다. 그 여자는 부모가 정한 약혼자이고 섹스는 하지만 사랑은 없다는데…?

모험가짱과 야릇한 모험 [베리즈]
판타지 세계에서 모험하는 그녀의 모험기 제1탄!! 모험을 좋아하는 밝고 활발한 모험가짱! 하지만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자꾸만 사건사고에 휘말리고 만다! 마법이나 트랩, 몬스터, 온갖 것들이 그녀를 덮치려 드는데!! 지원 사이트에 공개를 했던 만화의 일부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등장하는 시츄에이션은 최●, 몬스터, 임신 등등 리퀘스트를 받아 제작한 에피소드를 포함해 다양한 만화를 수록했습니다. 모험가짱에 대한 설정 등을 같이 수록한 제1탄!! ©LEFT HAND/SIGURE EBI

감아
오랜 짝사랑에 지쳐 버린 날, 유원은 우연히 들어간 바에서 재준을 만나 하룻밤 관계를 맺는다. 휘둘리고 추락해서 알아볼 수 없게 망가지는 것만을 바랐던 유원은 그가 건네는 은밀한 제안에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하지만 갈수록 재준에게 빠져들게 되는 유원, 그와 맺은 관계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하는데... “먼저 내 손으로 굴러들어 온 건 당신이야.”

뱀파이어의 제물 신부
갑작스럽게 이세계로 소환된 모리카와 링고는 맹수들에게 둘러싸여 위험에 빠진다! 그때 뱀파이어 후작이 나타나 링고에게 제안하는데. '내 아이를 낳아라.' 흡혈귀의 후손을 늘리기 위해 성에 유폐된 링고. 잔혹하고 무정한 뱀파이어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그와의 속궁합은 가히 최고인데……?! 뱀파이어 X 찐사랑 X 자식 만들기?! 다크 판타지, 개막!

보스 빗치 베이비
사람 좋은게 탈인 '구호진'과 권위적이고 오만한 대기업의 후계자 백유성은 최고이자 최악의 원나잇을 보낸다. 얼마 후, 유성은 호진에게 빚을 면제시켜줄 테니 그 대가로 계약을 하자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안고 젖고 녹아들고 [로제]
'「언제까지 비서처럼 굴 거야? 근무 시간도 아니잖아?」 대기업 부장인 훈남 소꿉친구 료헤이와 그의 비서로서 서포트하는 고지식한 카이토.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료헤이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정신없는 카이토였지만 일단 근무 시간이 끝나면 두 사람의 관계는 돌변한다. 오랫동안 지켜온 두 사람의 약속은― 료헤이의 그것을 카이토가 위로해주는 것이었다?! 「좋아…너 진짜 잘한다….」 “료헤이…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관심 갖지 마…” 사실 료헤이를 향한 오래된 마음을 숨긴 채로 라이벌들을 제거했던 카이토 앞에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나는데―!! 제멋대로 후계자×겁쟁이 유능 비서의 엇갈리는 맨즈 러브.

하렘 셰어하우스
고향에서는 유명한 미남미녀 커플인 나오와 요이치. 하지만 졸업을 계기로 가업을 잇는 요이치와 상경하는 나오는 떨어져 지내게 된다. 나오뿐 아니라 소꿉친구이자 미녀 운동선수인 미츠키, 역시 엄청난 미녀인 도쿄대생 쿄코도 같이 상경해 셰어하우스에 살 예정이다. 다만 그 셰어하우스에는 한 명 더, 테츠오라는 모르는 남자가 입주하기로 되어 있었다. 테츠오는 럭비 선수 출신으로 고향에서는 머릿속에 섹스밖에 없는 성욕 몬스터로 유명했다. 나르시시스트인 요이치는 어떤 남자가 상대이든 자신이 질 리 없다며 우쭐대고 있었지만, 설마 그 성욕 몬스터가 셰어하우스를 지배해 나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J's awakening/DEEPER-ZERO

빗치 군의 애인 찾기 [로제]
벌써 몇 년째 진지하게 애인을 찾고 있는데, 대체 진짜 사랑이 나타나질 않는 거야?! 오늘도 어김없이 「운명의 남자 찾기」라는 명목으로 남자 사냥을 하는 정조 관념 제로 요이치, 느긋한 성실남 회사원 키쿠카와를 만나다―? 남자에 미친 요이치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되는 내용을 그린 타이틀작 외에 동정 회사원이 오랜 악연인 훈남 동료에게 야한 훈련을 받게되는 「동정 탈출 어드바이스」까지 수록된 야한데 귀엽기까지한 욕심 많은 작품집▼

핑거 포르노 [로제]
'「내 손이 취향이구나?」 손 페티시 대학생 이누즈미는 면접용 정장을 사러 간 신사복점에서 이상형의 손을 가진 점원 치카게를 만나게 된다. 넥타이를 매주는 손길에 참지 못하고 자기 성벽을 고백해버리자 스마트하게 손님 대접을 해주던 치카게의 손이 돌연 이누즈미의 입 안을 휘저어놓기 시작하는데…?! 만지면 위험한★ 기적의 손을 가진 제멋대로 양복점의 점원× 얌전해 보이지만 밝히는 손 페티시 대형견남의 나이차 로맨스!!

페로몬 페티시
아래가 유달리 큰 신입생을 찾고 말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MT에 참가하게 된 4학년 복학생 성하. 190이 넘는 큰 덩치의 신입생 무범을 보고 잠깐 설렜으나 두툼한 뿔테 안경을 쓴 얼굴을 보고는 깔끔하게 마음을 접는다. 물 건너간 꿈을 접고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 성하의 옆에 선 남자. 이 남자의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다. ‘아니, 씨발. 이게 뭐야?’ 다급히 고개를 들어 얼굴을 확인하자 뿔테남 신입생 무범이 서있다. '껍데기는 가라.' 눈 딱! 감고 무범의 아랫도리를 위해 열심히 그를 꼬셔보지만 거기 크기만큼 높고 단단한 철벽과 베타가 아닌 우성 알파였던 무범에 실망한 성하. 모든걸 관두려는 찰나, 안경 벗은 무범의 얼굴을 마주한다. "가자." "어딜 말입니까?" "섹스하러 가자고." 알파는 싫지만 잘생긴 큰 놈은 못 참는 오메가 성하와 광적으로 페로몬에 집착하는 '반전 매력' 우성 알파 무범. 형질부터 성격까지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아찔하고 화끈한 앞날은?!

두 번째 새벽
[진운x하연x이한의 치명적인 삼각관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좋으려만...' 하연으로 인해 이한이 사고를 당한 지 10년이 흘렀다. 이한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하연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더 다가가지 못하는 진운. 아슬아슬한 세 사람의 관계가 지속될 무렵, 사고를 당한 하연. 눈을 뜬 곳은 10년 전 병실이었다.

[성비단] 러브드롭(love drop)
캠퍼스 커플인 성은과 탄. 탄의 마초적인 모습에 질린 성은은 탄에게 이별을 고하고, 평소에 보여주던 모습과 다르게 탄은 눈물을 흘리고 만다. 탄의 의외의 모습에 성은은 마음이 흔들리는데...

[성비단] 백의 악마
죄인의 기록이 담겨 있는 '기록자의 반지'를 도난당했다!? 천사 유진은 반지를 찾기 위해 범인이 살고 있는 인간 세계의 펍 '화이트 데몬'을 찾아가 악마 루스를 만나고, 3가지 소원을 들어 주면 반지를 돌려주겠다는 제안에 그와 계약을 하게 된다. "당신, 정말 나 기억 안 나요?" 슬픈 표정으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해 오는 루스가 마음에 걸리는데...

[성비단] 오타쿠에게 친구의 가슴은 부담스러워!
소꿉친구이자 육상 선수인 임유이를 오랜 시간 짝사랑해온 이정. 대학에 들어가 서서히 멀어질 것을 각오했던 정이에게 유이는 갑작스레 자신의 가슴에서 우유가 나온다는 사실을 고백해 오는데... 거기에 나보고 마사지까지 해 달라고?!? ""그럼, 잘 부탁한다 정아!"" 평생을 오타쿠로 살아온 나에게 친구의 가슴은 부담스러워!!

[성비단] 태양을 피하는 법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는 시현과 요한. 요한은 대학 내에서 체대 미남으로 유명하며 여자친구도 자주 바뀌는 인기인이다. 두 사람은 종종 마주치지만 어째서인지 시현은 요한을 마주칠 때마다 질색하며 시선을 피하는데....

여자가 크면 안 되나요? [베리즈]
'「교수님… 약속대로… 상 주세요….」 장신의 배구부 에이스 코이도의 애정공세를 받는 지도 교수 마사고. 제자에게 손을 댈 수 없다는 마음에 갈등하는 그였지만, 코이도의 폭력적인 가슴이 바로 눈앞에…. 단둘이 부실에서 꼭 달라붙은 이 상황을 어떻게 참을 수 있겠어?! ©YOUTO

익애×짐승 [베리즈]
양복도 벗기 전에 퇴근 후 바로 현관에서 진한 키스를 하고… 이성이 날아가 버리는 금요일 밤은 몇 번을 가도 안아 줄게―― 드디어 사랑하는 여친과 만날 수 있는 주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친을 보기만 해도 하고 싶다. 『이렇게 귀여운 데다 엄청나게 야하다니…』 솟구치는 열기는 밤새도록 식을 줄 모른다…! 오늘 밤, 당신은 어떤 짐승을 원하시나요? 익애・절륜・돌변을 테마로한 러브러브 커플이 잔뜩★ 온몸이 녹아버릴 정도로 사랑을 받는 TL 앤솔로지 제1탄!! 커버 일러스트: 유카 【수록 작품】『이성이 날아가는 금요일 밤…몇 번을 가도 안아줄게』/유카 『좋아해서, 무섭고, 좋아해――동생 취급하던 후배가 일편단심 변태 집착남으로 돌변?!』/이바라메 히사 『완벽하고 쿨한 왕자님의 숨겨진 얼굴―― 첫 섹스는 안대 플레이?!』/히나에 유에리 『오늘 밤엔 꼭 안기고 싶어! 미스터리어스한 남편을 유혹했더니 끈적하게 사랑받아서…』/미야코시 와소우 『「…이제 안 참는다?」안쪽까지 몇 번이고… 연상 남친의 절륜 스위치』/マオst 『「만족시켜 보일게요」동정이라고 소문난 연하남 동료의 저돌적인 사랑에 흠뻑』/마츠리 ©Yuka|©Hisa Ibarame|©Yueri Hinau|©Wasoh Miyakoshi|©Maost|©Matsuri

제1 계명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 러시아 이주민들이 대거 정착한 도시 사라토프. 마피아 조직원인 알렉세이는 하나뿐인 동생 발레리를 지키는 것을 제 1 계명으로 삼고 있다. 자신을 경멸하는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과거와 비밀을 감추기만 하는 알렉세이.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 재능 있는 발레리노이자 매력적인 알파 발레리는 후원자를 자처하는 오메가 리안과 뉴욕으로 떠나겠다며 통보한다. 리안이 보스를 노리는 경찰, 칼리시의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렉세이. 두 사람을 갈라 놓기 위해 애를 쓰지만 발레리는 순순히 말을 듣지 않고, 결국 알렉세이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그만, 하라고……! 했습니다……!" "가만히, 있…… 하아, 어, 레루, 샤." "..." "이미…… 저질렀으니까."

Boy meets Girl(보이미츠걸)
[또라이공 철호x쓰레기수 진태] 고등학교 시절 자신한테 집착하는 철호를 보고 진태는 둘 중 여자가 된다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실언을 한다. 성인이 돼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철호는 진태에게 약 하나를 건네는데...

최애 BJ와 XX하는 버그
내 삶의 낙은 퇴근 후 게임하기, 그리고── 최애의 라이브 방송 시청! 어느 날 최애를 보기 위해 게임 이벤트에 참석했더니, 우연히 만난 직장 선배가 실은 최애 스트리머인 'Yoru'라고──?! 둘만의 비밀로 하기로 했으나 직장 회식자리에서 선배가 스트리머라는 사실을 말하고 만다. 선배에게 팔을 잡혀 끌려 나왔지만 술김에 선배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NAGATO SERINA / Imaginary WORKS

스탠드 바이 미(STAND BUY ME) [로제]
'"히나타의 체온, 전부 내가 살게."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살 곳이 없어져 길거리를 방황하던 히나타 앞에 고등학교 선배 유즈키가 나타난다. 변함없는 모습의 선배를 본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룸 셰어까지 제안해주다니 선배는 완전 하늘이 보내준 구세주 아닐까! …라고 생각했던 것이 무색하게 동거 첫날부터 추위를 타는 선배는 묘하게 거리감이 가깝다. 무릎 위에 앉혀 끌어안고… 귀에 느껴지는 선배의 뜨거운 숨결이 왠지 간질간질 부끄러웠던 히나타는 농담 삼아 말한다. "돈 받을 거예요!" "좋아, 얼마야?" 방만 빌리려다 묘한 계약까지 해버린 히나타, 선배와의 동거는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쿨하지만 외로움을 타는 선배×순수 그 자체 멍멍이 후배>가 서로의 체온을 원하고 나누는, 『동전 하나』부터 시작된 잔잔한 로맨스. ©Gomi Hachiya 2019

싱글대디 비공개 클라이맥스 [로제]
"오늘도…그걸로 한번 빼자!!" 어린이집 선생인 밧텐은 남들에게 알릴 수 없는 취미가 있었다… 그건 바로――우연히 찍힌 원생 아버지들의 야한 영상을 보면서 혼자 빼는 것! 진상 같은 보호자 마루의 응대를 하느라 매일 스트레스가 쌓였던 밧텐은 이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이 취미를 끝낼 수가 없었는데!!! ©MukoQ 2019

보안경고!
범죄 조직의 의뢰를 받아 태영 기업에 잠입하는 실력파 해커 우민. 그러나 잠입 도중 경비망에 걸려 붙잡히고, 태영 기업의 대표인 범현은 우민을 신고하지 않는 대신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계약을 제안한다. "몸으로 갚는 건 어때요? 범죄자 씨." 어쩔 수 없이 계약서에 싸인한 우민은 범현이 시키는 갖가지 야릇하고 위험한 심부름을 하게 되는데...

선배 후배 더블 엑스터시 [베리즈]
"그 꿈, 이루어볼래?" 사내 인기 투톱들이 위아래를 동시에 예뻐해준다니―!? ◆연애랑 담을 쌓아버린 회사원 코지카의 비밀 취미는 인터넷에 연애 소설을 연재하는 것. 그것도 사내 영업 성적 1위 코사카 선배와 성실함으로 인기 있는 후배 이누카이를 모델로 한 3P소설이었다!! 어느 날, 두 사람과 같은 대학 출신으로 인연이 있는 코지카까지 셋이서 술자리를 하게 되고 수위 높은 이야기로 신나게 떠들던 중, 코사카 선배가 넌지시 폭탄을 터트린다! "이 계정, 코지카 맞지?" 두 사람을 모델로 이런 소설을 쓰고 있었던 게 들켜버리다니??!! 망상으로 적어내린 "꿈" 속 시츄에이션이 그렇게 시작되는데… 이러다…나 진짜, 이 둘이랑 진짜 해버리는 거야―? © Kyo Toubaki 2023

19금 망상 취미는 비밀입니다
19금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30살 남친 없는 회사원. 직장에서는 「철인녀」로 소문났지만 머릿속은 야한 망상이 가득…. 어느 날 좋아하는 19금 로맨스 소설가의 사인회에 참석했더니 동경하던 작가가 직장 상사?! 상사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 19금 로맨스 작가인 그를 돕게 되는 주인공. 그리고 취재를 위해 에로틱한 행위까지…?! ©FUJIKURA LEMON・charme / Imaginary WORKS

러브미 베러 댄
[짝사랑 순정공 에반x 능글 적극수 데니스] 데니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숨기며 지내는 에반. 이런 그의 마음은 모른 채, 자신의 여자친구를 꼬시는 듯한 에반이 눈엣가시인 데니스. 항상 티격태격하며 지내던 둘의 관계는 데니스의 결별 소식 이후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첫사랑 리벤지
[ 왜내맘몰라뿌엥공 X 안하무인연상수 ]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주건우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재회한 28살의 서연호. 못 본새 유명 배우가 되어 버린 건우의 약점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시 만났지만, 약점은커녕 건우에게 농락당하는 날들이 이어지는데.. "서연호 너, 아직도 이 형아가 그렇게 좋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