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포포친님의 작품
지희진과 지현우는 다시 만나서
로맨스
딩동, 딩동딩동, 딩, 동. 딩동, 딩동딩, 동딩, 동. 늦은 밤이었다. 낡은 건물에 구식 벨소리가 징하게도 울렸다. 거슬리는 소리에 이웃들이 불편해할까 봐, 무슨 일인가 싶어 지희진은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었다. “누구….” “누나. 오랜만.” 부모님의 재혼으로 5년간 의붓 남매로 지내던 지희진과 지현우는5년 만에 재회한다. 멋진 의대생이 되어 금의환향해 돌아온 현우는 술에 취한 희진 에게 다가오며 이번엔 남매가 아니라 부부로서 가족이 되자고 속삭이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