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키 미우님의 작품
새벽의 섬광
변호사가 목표인 대학생 토자키 렌은 법률사무소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연애’의 부담스러운 렌은 마음보단 몸 관계만을 원하며 흥미위주로 소장 변호사인 쿠세를 유혹해 육체관계를 가져왔다. 하지만 어른의 여유로 자신을 감싸주는 쿠세에게 점점 빠져드는 자신이 싫어진 렌은 결국 쿠세와의결별을 결의하지만….?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는 단편집 입니다] ⓒOtsuki Miu/ GCJ.

한번 하지 않을래
친구 이상, 애인 미만 ≠ 섹스 파트너?! 대학생인 카네시로와 사토미는 장난으로 키스 할 수 있을 만큼 사이가 좋다. 여자애들이 부족하진 않지만, 사토미라면 OK?! 친구사이, 정신차리보니 섹스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느낄 때의 표정, 의외로 쾌락에 약한 구석… 자신밖에 모르는 그 모습에 카네시로는 점점 빠져드는데..

심술궂은 사람
나만이 아는 사람의 비밀. 평범하면서도 귀엽고 야하다. 아무리 강하게 밀어붙여도, 심한 말을 해도, 조금 곤란하다는 듯 웃으며 곁에 있어준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말은 둘 다 한 적도 없다. …… 그런데 왜 나만 힘들어 해야 돼? 어떻게 하면 다정하게 할 수 있어? 사토나카와 쿠즈하의 눈부실 만큼 선명한 사랑. 총 6작품과 번외편을 수록!

나쁜 남자의 지독한 독점욕
만나기만 하면 싸우던 이즈미와 토키와는 어째서인지 싸움 후에는 항상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되어 있었다. 평소에는 데면데면한 사이로 어느 순간부터 토키와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이즈미는 때리거나 맞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걸까? 그는 마조인 걸까? 토키와는 그런 의문을 실행하게 되는데…

에로틱 레슨♡ -AtoZ-
외모는 불량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순수 그 자체인 대학생 켄지로는 예의 바른 신입생 미즈키에게 첫눈에 반해 절찬 짝사랑 중♡ 그러던 중 미즈키는 상담해줬으면 하는 일이 있다며 자신의 집으로 켄지로를 초대한다. 미즈키의 고민은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는데 자신이 동정이기 때문에 고백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켄지로에게 섹스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하는데....

학생회장의 사정
무슨 일이든 실수 없이 해내는 아라타는 돌연 차기 학생회장으로 임명되어버린다. 그건 학교 개혁을 이룬 전설의 학생회장 사쿠라의 지명이었다. 선택된 이유도 모르고 필요이상으로 다가오는 사쿠라를 지겨워하면서도 아라타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그를 몰래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얼떨결에 사쿠라에게 키스를 당하는데…?!


러브 비스트
키가 크고 언뜻 보기에 말 붙이기 힘들게 생긴 카와나. 실은 귀여운 걸 좋아하고 낯을 가리는 것뿐인데…. S성향 남자친구에게 거칠게 안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