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오카님의 작품
아빠 말고 나랑 교미하자
타쿠로의 엄마, 미유키는 아름답고 상냥하지만… 남편에게는 그저 성적 해소의 대상으로만 보일 뿐. 그 사실에 타쿠로는 아버지에게 분노를 느끼면서도 반항조차 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한심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타쿠로의 실수로 화풀이하듯 아내에게 성욕 처리를 하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아빠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타쿠로는 마침내 어머니와 도피 여행을 떠나는데…!! 낡은 호텔, 어머니를 아버지에게 떨어뜨린 안도감. 그리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초조함을 느끼면서도 곁에 있는 어머니의 부드러운 몸과 달콤한 향기에 뒤섞여 욕망을 억제할 수 없게 되자 그녀를 덮쳐버리고 마는데―?!

흘러넘치는 가슴에 파묻히고 싶어
항상 사용하던 배달 음식에 질리던 중, ‘유~모~이~츠’라는 수상한 사이트를 발견한다. 설마 이런 귀여운 여자가 배달을 해줄까 의심하면서도 주문했는데…. 정말 사진으로 봤던 여자가 우리 집 문 앞에?! 게다가 요리를 만들어 준 후 가슴을 드러내며 마무리로 자신의 XX를 넣는데!! 그리고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추가 옵션의 정체는 과연…?

다른 남자와 자도 유우노가 좋아
요즘 여자친구인 유우노가 이상하다. 만나도 말없이 핸드폰만 보고… 지금까지는 이런 적 없었는데. 불신감이 든 나는 유우노가 샤워를 하는 틈에 몰래 핸드폰을 보았다. 거기에는… 역시 다른 남자와 나눈 대화 메시지가 가득! 씻고 나온 유우노에게 따지자 필사적으로 핸드폰을 빼앗으려는 그녀. 남자의 유혹을 왜 거절하지 못 했냐고 묻자 유우노는 어렵게 그 남자와의 일을 쏟아내듯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를 듣던 나는 흥분해서 평소보다 그곳이 커져 버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