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 미메코님의 작품
체리 같은 사랑을 할 수는 없어
대학생 2학년 아오카는 소꿉친구이자 야구부 에이스 히데와 사귄 지 777일 차. 매일 러브러브하고 행복하다★ ……고, 말하고 싶지만! 실은 야한 걸 하고 싶어!! 순진한 척하기도 지겨워!!! 그렇게 고민하는 사이, 아오카는 뒷계정 활동에 빠졌고, 히데는 자위에 통달한다. 그런 와중에 마음을 단단히 먹은 아오카는 결국 히데를 압박해 첫 관계를 갖는데……?!

[비애] 황홀한 유혹 마사지
성실하고 소박한 교사 이시베는 인터넷에서 보고 첫눈에 반한 KYO를 만나기 위해, 매주 금요일 밤 여성전용 성감 출장 마사지를 이용하고 있다. 방을 어둡게 하고, 서툰 여장까지 해가며 남자라는 사실을 숨긴 채 KYO의 관능적인 시술에 빠져드는 나날―. 그러던 어느 날, KYO를 목격한 이시베는 무심코 뒤를 쫓아 게이바에 들어간다. 처음으로 남성으로서 그와 대면하고, 유혹당해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러브러브 보너스 만화도 수록! 「Torokery Yuuwaku Massage」ⓒ2023 MIMEKO MIYAKO / GENTOSHA COMICS INC. Originally published by GENTOSHA COMICS INC., Tokyo

러브 스토킹 멜로디
매일 아침 회사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상형의 남자, 아마오카 루이토. 몰래 그를 바라보고 냄새 맡고 무얼 하는지 관찰하는 것이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는 스나카와 하루미의 은밀한 즐거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나카와는 근처 카페에 있는 아마오카를 발견하게 된다. 행복한 표정으로 디저트를 먹고 있는 아마오카의 모습에 감탄하면서 게이 앱을 보고 있었는데…아마오카의 사진이?! 생애 다신 없을 기회를 잡기 위해 스나카와는…?!

내가 생각했던 야한 전생 라이프는 이게 아니야
야한 짓에 푹 빠져 사는 잉여 백수 사토시. 「이세계로 전생해서 예쁜 외모를 가지면 마음껏 섹스할 수 있을까…?」라며 늘 하던 자위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남국의 공주 아이라와 몸이 뒤바뀌어 있었다! 심지어 왕자님과의 첫날밤 의식을 막 치를 예정인 듯. 이왕이면 여자로서 왕자와 섹스하는 상황을 즐기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했으나 옷이 벗겨지고 보니 무려 이 몸은 남자였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왕자와의 섹스에 엄청 느끼고 마는데…?!

[비애] 슈퍼 공님(가칭)에게 1억에 팔렸습니다.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한 치카미츠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자기자신을 자선경매에 출품한다. 평범한 얼굴에 평범한 체형, 잠자리 후 버려진 경험뿐인 데다 성격도 매력적이지 않은 자신이 낙찰될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뜨니 어째선지 꽃미남 부자 리오에게 낙찰되어 있었다?! 해방 조건은 ‘슈퍼 공님을 목표로 하는 리오에게 연애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위약금은 무려 1억 엔!! 도망갈 곳이 없는 치카미츠는 동정인 리오에게 최대한 빨리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섹스를 가르친다. 하지만 순정남 리오는 치카미츠에게 반해서 이해할 수 없는 애정공세를 퍼붓기 시작하는데...?! I was bought by a super hot guy for 100’million yen ⓒ MIMEKO MIYAKO 202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KAIOHSHA PUBLISHING Co., Ltd., TOKYO.

체리보이 소프 랜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마사키는 동생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게이를 위한 소프랜드에서 투잡을 뛰게 되었다. 하지만 마사키는 처녀인데다 동정♥ 첫 손님인 사오토메에게 소프 아가씨로서, 사키로서 서비스를 하게 된다. 둔한 몸을 애무해 주는 사이에 엉덩이로 가게 되는데…!

욕망 스위치
일류 요릿집에서 견습 중인 카키자키는 어느 날 동경하는 셰프 마츠시타의 집에 묵게 된다. 하지만 와인에 취한 마츠시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고… 카키자키는 처음으로 보는 마츠시타의 모습에 욕정하고 마는데!

GOING 뺏어줘♥왕자님!
연애 경험 제로인 순정 만화가 모치즈키는 언제나 100% 망상만으로 작품을 완성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슬럼프에 빠진 그를 구해준 건 바로 꽃미남 피자 배달부?! 백마를 타고 현세에 내려온 것 같은 사랑스러운 왕자님 칸노는 외모도 행동도 성격도 순정만화에서 막 나온 것 같은 이상적인 남자로 모치즈키는 피자 가게의 단골이 되어 그와 친해지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를 뮤즈로 삼아 연애 에피소드를 듣고, 포즈 모델을 부탁하며 만화 제작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두 사람 관계에는 점점 미묘한 분위기가 감도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