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향님의 작품
부부가 취향을 숨김 [연재]
‘셀리아나. 당신은 모를테지. 내가 이런 새끼인 줄.’ ‘아, 로버트가 나도 저렇게 묶어준다면.’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달튼 후작 부부, 셀리아나와 로버트. 그들의 속 사정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결혼한 지 벌써 2년 차. 두 사람이 초야조차 제대로 치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매일 밤 서로 잠자리를 피하기 일쑤인 그들에게는 각자의 사정이 있다. 서로에게는 숨겨야만 하는, 그들의 취향은 과연 무엇일까? ⓒ콘티메이커,미향(원작:백윤)/메타툰

[뇌청순 단편선] 집사에게 배우는 신부교육
“집사가 가르쳐주면 안돼? 신부 교육…….” 세실리아는 호소력 짙은 눈으로 리암을 올려보며 말을 이었다. 세실리아는 결혼 전 좋아하는 남자에게 안기겠다는 마음으로, 집사 리암에게 '신부 교육'을 부탁한다. “흣, 집사… 흥분했어? 가슴 만지는 거 좋아?” 세실리아는 열에 들떠 발그레한 뺨을 한 채 물었다. “아까부터 뭘 그렇게 확인하고 싶어하는 겁니까.” ⓒ현,미향(원작:월간판타지)/메타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