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님의 작품
사쿠라 주임은 MZ를 모른다
마흔 언저리의 이혼남 사쿠라는 자신에게만 냉랭한 MZ세대인 부하 아오이를 다루느라 쩔쩔매며 산다. 그런데 어느 날, 스트레스를 발산하려 남몰래 회사에서 한 발 빼려는 걸 우연히 아오이가 목격하고. 이제 다 끝났다! 라고 생각한 사쿠라에게 어째서인지 아오이는 “저도 보여드릴 테니까 안심하세요”라며 사쿠라 앞에서 자기 걸 훑기 시작하는데?!?! 둔감한 헤테로 중년과 일편단심 MZ세대의 초조심쿵X답답심쿵X오피스 러브!

흡혈귀 씨, 디저트로 먹어도 되나요?
난 도시에서 살아가는 고독하고 스타일리시한 흡혈귀. 오늘도 피를 구하기 위해 밤거리를 헤매는 중, 이었지만…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냥감이었던 인간에게 길들여지게 되는데-?! 발정기의 요리사×배고픈 흡혈귀의 격렬하고도 달콤한 일상이 스타트! 이 외에도 폭소 가득한 궁극의 개그, "후배의 컴퓨터 Enter 키가 나의 유두와 연동되는 이야기" 등 인기작을 수록!

나는 너의 소가 아냐!
살짝 까불거리는 평범한 샐러리맨 아오키. 어느 날, 가슴이 부풀고 예민해지는 듯한 위화감을 느끼며 자위를 하던 중, 유두에서 뭔지 모를 액체가 나왔다?! 놀란 마음에 병원에 간 아오키에게 들려온 검진 결과, “모유네요.” 청천벽력 같은 말과 함께, 매일 젖을 짜라는 처방을 받는다. 혼자서는 제대로 짜지지 않아 곤란해하고 있던 아오키. 그 앞에 동료인 스가가 나타나고 젖을 짜던 장면을 들켜 버렸다. 그러나 낙농가에서 자랐다는 그는 오히려 아오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부드럽고 정중한 그의 손놀림에 저도 모르게 반응해 버렸다-?! * 표제작과 함께, 예상치 못하게 뿜어 버리는 에로 코미디 4작품도 같이 즐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