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오 메메님의 작품
사랑스런 나의 바보
이 엉덩이를 두고, 버틸 재간이 없다…! 사정이 있어 집을 박차고나온 오코우치 재벌의 삼남, 하지메. 대학에 다니기 위해 선택한 기숙사는 상상을 초월하는 낡은 건물이었다. 거기다, 그곳에 사는 성격이 맞지 않는 괴짜, 산카쿠의 복숭아 같은 엉덩이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처음 찾아온 사랑에 혼란스러워진 하지메는 공동욕실에서 만난 산카쿠에게 놀라운 행동을 하는데…? 마루가오 메메의 첫 BL연재, 귀엽고 야~한 기숙사 생활! 곱게 자란 도련님X천방지축 천재의 시끌벅적 연애소동♡

요나요나 모시모시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 수더분한 외모와 어두운 성격, 게다가 가는 목소리의 알바생 다나카 코유키. 존재감이 희미한 탓에 식당 점원이 다나카를 발견하지 못하고 음식도 잘못 나오는 데다가 자동문까지 안 열리는 등 어째선지 운이 따르지 않는다. 이런 자신에겐 존재 가치가 없다고 매일 절망하던 코유키에게, 어느 날 발신자 표시 제한 전화가 걸려 온다. 받아 보니 ""내 거기 좀 핥아 줘!""라는 음탕한 말과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데…. 그 밖에, 체취가 콤플렉스라 사람과 거리를 두는 남학생, 실연의 아픔이 아물지 않은 여장 남자 등 있는 힘껏 사랑하는 캐릭터들이 사랑스러운 단편을 수록. 아름다운 보이즈 러브를 당신에게. [BABY COMICS] YONAYONA MOSHIMOSHI ©Meme Marugao 2016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6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슈퍼 베이비
도쿄에서도 후미진 곳, 마치다에 올라와 사는 갸루 타마오는 슈퍼에서 일하는, 얼핏 보면 없어 보이는 남자, 야마다에게 홀딱 반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서로의 모든 게 생소한 두 사람의 사랑은 첩첩산중 가시밭길.

농익어 가는 살결
'내내 보고 싶었어요. 이건 상상했던 것보다 더..'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툴러서, 주변과 계속 거리를 둬 온 미대 강사 하스미. 유일한 안식처인 마쿠나카 교수의 연구실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나, 마쿠나카 교수 밑으로 새로운 조수, 후지마루가 오면서 그 일상이 붕괴된다…! 후지마루는 난데없이 하스미의 피부를 만져대고, 이상해진 거리감에 하스미는 거부감을 느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