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즈키 메로코아님의 작품
동료가 음마인 것에 대하여 [베리즈]
유능한 커리어우먼 아마카스 이치카는 야근 후 퇴근 길에 골목 뒤쪽에 자리 잡은 귀여운 제과점을 발견했다! 달콤한 향에 이끌려 주문한 케이크를 한 입 먹는데… 갑자기 그녀의 몸이 뜨겁고 저릿저릿해지는데?! 걱정돼서 달려 나온 파티시에에게 저도 모르게 매달리자 그가 말한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저에게 몸을 맡겨요.” 느끼는 곳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커다란 그 손에 마치 마법에 걸린 듯 격렬한 이치카는 몇 번이나 절정을 맞는다! 기분은 좋았지만, 이게 다 저 케이크 때문은 아닌지 그를 추궁하자 사실 파티시에의 정체가 ‘음마(인큐버스)’라는 것을 밝혀지는데?! 파티시에 겸 회사 동료인 인큐버스 그 남자x발정난 커리어우먼의 달콤하고 조금은 위험한 엉망진창 러브 코미디, 스타트★ ⓒMeloqore Ishizuki 2021

나의 미스테이크 파트너 [베리즈]
봄,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순간! 반짝반짝 화려한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며 상경한 안미는 다 쓰러져가는 기숙사 앞에서 미청년의 도움을 받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렸다!! 사랑은 적극적으로 쟁취해야 하는 법! 당장 그날 밤 그 사람 방으로 찾아가 보는데―― "꼬맹이 주제에 뭘 안아달래?" 이불 속에 있던 남자는 그 사람 친구(♂)였다?! "이래 봬도 경험 많거든요?" "흐응? 그럼 어디 보여줘 봐." 비웃는게 열 받아서 안미도 홧김에 큰소리를 떵떵 치다가… 얼떨결에 테크닉 경쟁으로 번지는데?! 실수에서 시작된 우당탕탕 미스테이크 러브 코미디☆개막! ©Meloqore Ishizu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