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루마 메레님의 작품
여자 마왕입니다만, 제물은 적어도 미남으로 부탁해요
마왕국을 통치하는 젊은 여마왕 루치아. 마왕국에 쳐들어 온 인간 나라 타우바흐를 격퇴하고 배상 교섭의 자리를 마련하지만, 타우바흐 사절단의 불성실한 태도에 화를 감추지 못한다. 그런 사절단 사람들 중 유독 눈길을 끄는 기사 볼프를 발견한 루치아는 홧김에 볼프를 첩으로 지명한다. 인간들을 협박할 의도였지만 어째서인지 볼프는 흔쾌히 승낙하는데…?! 「귀여운 당신에게 봉사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폐하」 매일 밤, 그의 달콤한 말과 쾌락을 느끼며 경험이 풍부한 척하는 루치아지만 사실은…? 「내가 처녀라는 걸 인간 남자에게 들켜선 안 돼…!!」

죽음에서 돌아온 영애의 임시 결혼 ~두 번째 인생은 고지식한 장군과 폭신폭신 성수와 함께~
시작하자, 두 번째 인생. 급작스레 왕태자 조시아와 의붓동생 뮤리엘에게 죽임을 당한 성수사 셀레스트는 눈을 떠보니 10살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있었다. 성수 스피카를 되찾기 위해 필과의 결혼을 다짐하는데…. 임시 결혼부터 시작하는 나이 차&익애 스토리 제1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