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미캉님의 작품
미남인데 유령이시네요
갑자기 이게 무슨 상황이지? 나 지금, 미남 유령에게 키스 당하고 있는 거야…?! 월세를 내지 못해 살고 있던 집에서 쫓겨나 거리게 나앉게 생긴 프리터, 타로. 그런 그 앞에 나타난 변호사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증조할아버지의 유언으로 유산을 물려받게 되었다는 믿기 어려운 말을 해온다. 그럼 당장 집세를 낼 수 있겠어, 역시 난 럭키! 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변호사는 유산이란 돈이 아닌 증조할아버지가 살았었던 '집'이라고 하는데…? 너무나 낡아 보이는 집이지만 살 곳은 확보되었다며 짐을 풀기 시작한 타로. 하지만 그날 밤, 자고 있는 그의 몸을 누군가가 만지기 시작한다?!! ⓒGroupPOP

폭풍우의 덫
[당신은 형을, 그리고 나를 배신한 겁니까?] 명문가에서 도망쳐 나온 엄마가 죽고, 엄격한 할아버지에게 끌려와 불우한 소년시절을 보낸 우메자키 요시히사. 큰 저택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버지가 다른 형인 타카히사와 고용인 시오노야 카이 뿐이었다. 하지만 어느 폭풍이 몰아치던 밤, 형은 영영 돌아올수 없게 되고, 카이도 행방을 감추어 버리는데… 형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카이였던 것일까? 타이쇼~쇼와 초기를 무대로 시간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린 본격 멜로드라마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