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마리오님의 작품
책임지세요
「암컷절정 당할 각오나 해」 고인이 된 은인의 딸을 양녀로 들여 애지중지 키워 온 야쿠자 조직 카미타카회의 부두목 젠조는 어느 날 딸로부터 딸이 다니는 수공예 교실에 아주 잘생긴 남자가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다른 야쿠자 조직 스미노에회의 후계자 스미노에 사쿠. 딸에게 추파를 던진 사쿠를 응징할 생각으로 그를 미행한 젠조는 얼떨결에 함께 호텔까지 가게 되고 그의 비밀스러운 취향을 알게 되는데! 딸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충고하려다 되려 사쿠의 페이스에 말려든 젠조. 분위기에 휩쓸려 사쿠가 권하는 술을 받아먹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우리는 처음부터 망가졌어
"당신을 보고 있으면 흥분된다고." 잘생긴 얼굴에 부자 부모, 하지만 아직도 취업 준비생인 세나. 그는 자신의 면접을 망친 면접관인 사와라기에게 집착하고 있었다. 나른한 표정,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말투…. 그의 모든 것에 화가 나는데 생각만 해도 욕정이 일어나, 세나는 거리에서 우연히 재회한 사와라기를 억지로 안는다. 잘난 척하던 사와라기를 범했을 때의 우는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 세나는 그 후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손을 댔다. 사와라기는 혐오감을 비췄지만 왠지 세나를 철저히 거부하려고는 하지 않고 때때로 상냥하기까지 하자 세나는 그에게 진심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양키 선배와 오야마다의 위험한 순정
불량 양키 무사시에게 도움을 받은 이후, 그에게 반한 남자 오야마다는 제자가 되고 싶어 스토커처럼 붙어 다니다가 우연히 무사시의 양키 답지 않은 주부같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게 된다.오야마다에겐 그저 보물이었지만 무사시는 오야마다에게 약점을 잡혔다고 착각하게 되고. ‘뭐든지 들어줄겠다’ 라고 한 무사시의 가슴을 오야마다는 우연히 만지게 되는데? 순수한 스토커 x 최강 불량 양키 가장 뜨거운 BL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