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 마리노님의 작품
부녀자의 비밀
"기분 나빠 헤어지자"" 대학생 시절 부녀자임이 들통나는 순간, 남자친구가 했던 그 한마디가 계속 음들의 가슴에 박혀 있었다. 그래서인지 항상 소리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는 어딘가 비하해 버린다. 그런 숨은 여자 라이프가 어떤 신입사원에 의해 무너져 간다…!?" ⓒNomo Marino/Solmare Publishing
어느 날 갑자기 팬더가 되었습니다
여고생이었는데… 눈을 뜨니… 판다였습니다! 통학도중, 육교위에서 '뭔가'를 내려다보는 꽃미남 고교생을 넋을 잃고 보며, 걸어가다가 불량배에 부딪혀 싸움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꽃미남의 현란한 싸움 솜씨 덕분에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지만, 꽃미남 고교생이 무엇을 봤는지 궁금해하며, 고개를 내민 그 순간 다리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ㅡ?!
행복해지자
서점에서 알바를 시작한 때, 지도 담당자인 카이 씨가 너무 잘 생겨서, 나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고 고백을 하고 말았다!! 짧고 굵게 OK라는 답을 받았지만 무심코 "나의 말을 이해하긴 했어요?"라고 되묻자 진한 키스를 하며 "이런 걸 말하는 거잖아."라고 대답하는 그! 예상 밖의 전개에 당황스럽지만, 소문을 듣자니 카이는 "노는 건 OK지만 진지한 건 아니다."라고 하는데…!? [피커스]
페퍼민트
타쿠야는 고짓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20살 대학생. 고기를 밥으로 제공해준다는 말에 시작한 일이었지만, 그것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 것은 무척이나 맘에 드는 선배, 하루토의 존재였다♥ 고민 상담을 해달라며 하루토에게 말을 걸자, 무려 자취방에 초대받았다! 초조해하던 타쿠야가 기세 좋게 고백하자, '널 좋아하게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사귀어도 상관없다'란 말을 듣게 되는데-?!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거야
미남들이 모여있는 쇼-펍 '스하'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이로하는 엄청 민감한 체질♡ 상대역인 신입 켄타에게 맹렬한 에로틱 어택을 받고 고민하는데, 먹보에 가난한 이로하는 켄타가 사주는 밥에 낚여서 결국 마음을 허락하고 만다. 그런데 켄타에게는 싹싹하고 남자다운 겉모습과는 다른 수~상한 점이 있었는데-?! 천연 과민증 미인과 수수께끼의 미남이 펼치는 슈퍼 러브 스토리♥
그대를 점령하고 싶어
"내 애인이되지?" - 아버지의 유언에 직장을 그만 두고 카페 경영을 하게 된 류노스케. 그러나 손님은 전혀 없고 꽃미남 단골 손님 한 명뿐.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 이 꽃미남이 류노스케에게 "나랑 사귀면 절대 손해는하지 않아요?"라고 말을 하는데... 그렇지만 류노스케는 전혀 남자를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란 말씀! 그러나 알고 보니 이 꽃미남은 남장의 한 여자 케이토. 어찌어찌되어 케이토와 함께 일을 하게 된 후 카페 매상은 점점 늘어가지만... 케이토가 여자라는 단서를 전혀 잡을 수 없어 혼란스러워지기만 한 류노스케!! 넌 도대체 누구야!!!
엘레강스맨
전문대 졸업 기념으로 도시에 혼자 여행 온 시즈쿠. 스마트폰으로 정보 수집...을 하다 앞을 보지 않고 차에 치일 뻔! 위기 일발에도 불구하고 꽃미남 아저씨에게 도움을 받다! 그러나 미남 아저씨에 감탄하는 동안 짐을 누군가에게 빼앗겨 버리고, 결국 파출소를 찾기 위해 행인에게 말을 걸었지만 무시만 당하는데... 그런 때, 숙식이 가능한 가사도우미 모집 광고를 보고 찾아간 그 집에 낮에 구해준 그 꽃미남 아저씨를 만나는데...!
앙숙
일의 속도를 중시하는 이누카이와 질을 중시하는 사코야는 견원지간이다. 어느 날, 두 사람이 야근을 하던 중 사코야의 묘하게 매력적인 목덜미에 이누카이의 이상한 스위치가 켜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