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와 마오님의 작품
사슬을 제대로 매는 법
"내 버릇... 고쳐준다고 했잖아?" 잘생긴 외모로 여자 집을 전전하면서 맘 편히 살고 있던 미쿠리야 요시타다. 어느 날, 죽은 형의 친구였던 사키야와 얽히고 만다. 같이 시작한 둘, 하지만 자신과 형을 겹쳐 보는 사키야와 그 감정이 우정 이상인 것을 눈치챈 요시타다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게 되고―. "이렇게 도발하고, 아무 일도 없을 거라 생각하면 큰 착각이야."

연하인 그의 달콤한 구애
어느 날 점심시간에, 부하인 요시노의 도시락을 나눠 받은 히카미는 충격을 받았다. 그 달캴말이의 맛에…! 사실 히카미는 먹어보지 않은 음식을 덮어놓고 싫어하는 편식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는 것이다. 요리를 좋아한다는 요시노의 의외의 면을 알고, 흥미를 가진 히카미였지만 요시노가 갑자기 퇴사를 하게 되는데…?! 요리도 잘 하고 밤일도 잘 하는(?) 연하 매력남X요령 없는 전 상사의 어쩐지 달콤한 사랑 이야기 외에 5편이 수록! 작가가 혼신을 다한 첫 단행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