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톤님의 작품
목줄
BL
사람을 죽이기 전, 영환에게는 누구에게도 들켜선 안 되는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목격한 유일한 남자. 그리고 그 증거를 제 몸속에 숨겨버린 사람. 빌어먹을 첫사랑. 영환은 정원의 목에 목줄을 채운 채 감시하며, 도망칠 틈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죽일 수도, 놓칠 수도 없는 첫사랑이 내민 거래 앞에서 결국 흔들린다. "30분 즐길 것을 3일을 즐길 수 있을 걸?" 과거 자신에게 고백했다가 처참히 버려졌던 남자가, 이번에는 영환의 가장 깊은 곳을 물어뜯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