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마야 만주님의 작품
타락하고, 빠지고, 삼키고 얀데레 소꿉친구의 음란한 광애
“다른 남자를 유혹하지 않도록 교육해 놔야겠지?” 조교, 감금, 임신시키기…. 이건 망상? 아니면 현실? 일그러진 두 사람의 사랑이 서서히 나를 갉아먹고──…. 에로 소설가・모에의 고민은 ≪연애가 잘 안 풀리는≫ 것. 어렸을 적 『소꿉친구 두 명』에게 놀림 받았던 것 때문에 지금도 남자를 대하기가 어렵다. 이대로 가다간 소설의 소재만 떨어지는 게 아니라, 여자로서도 끝장이야! 그러던 중, 어디선가 본 적 있는 미남 두 명이 옆집으로 이사 오는데, 알고 보니 그때 그 『소꿉친구 두 명』이었다?! “모에, 우리에게서 도망치려 했지? 그러면 안 되지. 사라지는 것만큼은 용서할 수 없어.” 남자친구가 없었던 세월=나이인 내가 현실에서 사랑받다니, 말도 안 돼! 심지어 상대는 얀데레 소꿉친구 두 명이라니, 대체 어떻게 된 건가요~?! 【집착×공의존 3P】 얀데레 TL이 전자판 한정 표지와 함께 대망의 코믹스화☆ 거기에! 보너스 만화 ≪시온과 시구레의 전일담≫과 ≪모에, 고뇌의 이야기≫도 넉넉한 분량으로 수록♪

욕구 불만인 유부녀가 옆집 유학생에게 함락당할 때까지[풀컬러]
“이러면 안 되는데…. 그이 말고 다른 사람과…….” 남편의 잦은 출장을 쓸쓸한 미소로 배웅하는 유부녀 나츠키. 그렇게 상심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옆집의 유학생 알렉이 음식과 함께 한잔하지 않겠냐며 집에 찾아온다. 남편도 없는데 다른 남자와 단둘이라니…라며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거절하지 못한 타츠키는 결국 알렉을 집에 들이고…. 어느새 알렉의 유도에 넘어가 술을 마시고 잠들어 버린 나츠키가 눈을 떴을 때, 알렉과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 위에 있었다…! 그리고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나츠키 씨에게 넣고 싶어요….”라는 부탁까지 받아 버리는데…?!

어른의 장난감 개발부
「이 장난감… 너무 기분 좋아서… 또 갈 것 같아~!!! 」 동경하던 장난감 회사로 이직한 이치야나기 하루. 신제품 회의에서 버리는 기획안이었던 『어른의 장난감 시장 진입 플랜』이 어찌 된 영문인지 윗분들 눈에 들어 책임자로 발탁되어 버렸다. 게다가 업무 파트너는 눈매와 입이 험한 양키 스타일. 그 남자의 「이왕 하는 거 완벽한 걸 만들어」라는 도발에 넘어가 어른의 장난감 상품 보고서를 쓰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