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뇽님의 작품
[플래이 단편선] 직장 상사
금요일 밤. 다른 팀 상사가 말을 걸어 왔다. “왜 그렇게 다가오세요?” “왜겠어요. 개수작 부리는 거지.” 수려하고 잘생긴, 팀에서 가장 잘나가는 정준원 팀장과 원나잇을 하게 되었다. 간밤의 일이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율은 도망을 가고, 준원은 호텔에 홀로 남았다. 나율 씨, 나 지금 먹버당한 거예요?

[플래이 단편선] 직장 상사 [개정판]
금요일 밤. 다른 팀 상사가 말을 걸어 왔다. “왜 그렇게 다가오세요?” “왜겠어요. 개수작 부리는 거지.” 수려하고 잘생긴, 팀에서 가장 잘나가는 정준원 팀장과 원나잇을 하게 되었다. 간밤의 일이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율은 도망을 가고, 준원은 호텔에 홀로 남았다. 나율 씨, 나 지금 먹버당한 거예요?

[플래이 단편선] 소꿉친구와 그 친구
전남친에게 가슴이 작다는 이유로 차인 유미솔. 내가 그렇게 작아? 이 정도면 꽉 찬 A인데! 이러다가 한 번도 못해보고 죽는 거 아니겠지? “유미솔, 벗어 봐. 제대로 봐줄 테니까.” 20년지기 소꿉친구 윤차원과 “이렇게 예쁜데 안 따먹은 새끼가 병신이지.” 소꿉친구의 친구 장태건과 셋이서 정신없이 뒹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만져도 돼? [개정판]
“나 한 번만 볼 수 있을까.” 소진이 검지 하나를 곧추세우며 정호의 가운 끈을 응시했다. 그보다 조금 아래로 시선을 내렸다. “보여 주면.” “…….” “뭘 할 줄은 알고?” “……만져도 보고.” 소문대로 경험치가 많은 서정호에겐 그녀가 훤히 보이나 보다. 아무것도 못 하는 거 얘가 알았나? “괜, 괜찮으면 빨아도.” “씨발, 진짜. 너는 내가 만만하지.” “아니. 절대.” 어떻게 거기가 만만할 수가 있어……. 엄청 긴장 돼. “한 번 하면 못 물러.”

만져도 돼?
“나 한 번만 볼 수 있을까.” 소진이 검지 하나를 곧추세우며 정호의 가운 끈을 응시했다. 그보다 조금 아래로 시선을 내렸다. “보여 주면.” “…….” “뭘 할 줄은 알고?” “……만져도 보고.” 소문대로 경험치가 많은 서정호에겐 그녀가 훤히 보이나 보다. 아무것도 못 하는 거 얘가 알았나? “괜, 괜찮으면 빨아도.” “씨발, 진짜. 너는 내가 만만하지.” “아니. 절대.” 어떻게 거기가 만만할 수가 있어……. 엄청 긴장 돼. “한 번 하면 못 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