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마 마키님의 작품
한밤중의 카페에서 차를 2
주간정보지의 편집자 유기는 취재로 만난 「cafe & bar 코히나타」의 오너 셰프인 마니와, 그가 만드는 맛있는 요리에 이끌려 다니게 된다.이윽고 마니와로부터 좋아한다고 고백받지만 유기는 10년째 섹스 프렌드 관계에 있는 대학 선배이자 재벌 후계자인 학자인 세노우의 마음을 끊기 어렵다. 그런 때, 마니와와 연상의 미인 여배우인 시마 미츠코와의 스캔들이 터지고, 유즈키는 그 취재를 담당하게 된다. 마니와로부터 시마와의 진짜 관계를 알게 된 유기는......!?

부드러운 가시와 푸른 눈
백화점 외부 판매과 과장, 요코쿠메 류고는 우연히 방문한 갤러리에서 예전에 부하였던 토쿠라 키요이를 만난다. 5년 전 류고와 키요이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스러운 사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사랑은 류고의 '결혼'으로 끝나고 키요이는 회사를 떠나, 그의 앞에서 사라졌다. 생각지도 못한 재회에 다시 키요이에게 구애하는 류고. 그러나, 키요이의 마음은 완고하게 닫혀있는데….

한밤중의 카페에서 차를
주간 정보지 편집자인 유기는 일이 바쁜 나머지 사생활, 특히 식사가 불규칙하고 불건전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대학 시절 선배이자 재벌 후계자인 학자 세노우와 10년째 섹스프랜드 관계인 것도 고민거리. 어느 날, 취재 중에 「cafe & bar 코히나타」에서 쓰러진 유기를 간호해준 이는 오너 세프인 마니와였다. 예의 바르고 다정한 마니와와 그가 만든 맛있는 요리에 끌려 「코히나타」에 다니기 시작한 유기. 그런 유기에게 마니와는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는데……?!

트러블 메이커!
엄청난 행운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인기 많은 대학생 타케시타 코타로가 어느 날 만난 건, 툭하면 트러블에 휘말리기 일쑤인 오만불손한 천재 키리타니 이치이. 코타로가 주운 새끼 고양이를 인질(?)로 삼은 키리타니에게 "고양이를 돌려받고 싶으면 나와 사귀어"라고 협박받은 코타로는 할 수 없이 키리타니의 조건을 받아들여 한 달만 '친구로서 교체' 하기로 한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모든 게 정반대인 키리타니와의 '친구로서의 교체'는 아무래도 뭔가가 이상한데...? 사고따윈 안 무서워☆ 무적의 콤비네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