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니 마후유님의 작품
타고난 성별이 잘못되었다!
일상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논픽션 「타고난 성별이 잘못되었다!」는 생물학적 남성으로 태어나 성장 과정에서 성 정체성 장애를 겪은 작가 코니시 마후유가 여성의 몸이 되기 위해 수술을 받은 실제 체험을 그린 에세이 만화입니다. 성장기에 겪은 본인의 고뇌, 그리고 수술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과 더불어 성별 확정 수술을 체험하며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적인 고통과 어려움,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가감없이 담고 있습니다. 같은 처지인 사람들, 특히 성 확정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을, 그리고 시스젠더에게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작품을 목표로 삼았음을 작가는 밝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