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님의 작품
내릴 때까지 해요
로맨스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익명으로만 알려진 천재 사진작가 ‘스페이시’. 얼굴 한 번 공개된 적 없지만, 그녀의 사진은 언제나 세상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문란한 사생활로 늘 구설수에 오르던 인플루언서 강인영은 사실 오래전부터 그녀를 진심으로 존경해온 팬이었다. 평소 원나잇을 즐기던 인영은 이번 크루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한 여성과 밤을 보내게 된다. 그저 스쳐가는 하룻밤일 줄 알았는데... 원나잇 상대가 그 '스페이시'였다고?

새 이름을 지어줄래
드라마
여자는 눈을 뜨자마자 낯선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 하는 여자는 혼란 속에서 밤낮없이 범해진다. 이후 남자와 주기적으로 관계를 맺지 못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는 '프레야'라 불리며 단 둘 뿐인 이곳에서 남자와 생활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