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말님의 작품
[플래이 단편선] 토끼는 안 물어요
190cm에 육박하는 커다란 키.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넓은 어깨와 존재감을 과시하는 단단한 가슴팍. 범태윤은 과에서 남녀 불문하고 모두에게 인기가 좋았다. “왜 이렇게 나만 보면 도망가실까. 사냥하고 싶게.” 하지만 하린은 범태윤만 보면 당장이라도 도망가고 싶은 마음에 몸이 움찔움찔했다. 짙은 시선이 자신을 향하기라도 하면 온몸이 얼어붙은 듯 꼼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역시. 토끼였네.” 낮은 웃음기가 섞인 음성이 귓가로 흘러 들어왔다. “아, 아니이…. 하으, 아니야. 하으!” “아니긴. 그런데 여기 꼬리가 나와 있어?” 그가 뽀송뽀송한 꼬리를 거침없이 잡아당겼다. “그럼… 한번 확인해 볼까?” 범태윤이 흥분에 갈라진 음성을 짓씹듯 내뱉었다. “토끼는 3초 만에 싸지른다잖아.”

[플래이 단편선] 메이드는 도련님이 먹고 싶어!
#역하렘 #동거 #오래된연인 #첫사랑 #절륜남 #능글남 #연하남 #애교녀 #순정녀 #고수위 함가네 3층 저택에는 세 명의 도련님과 “아응…! 살살… 살살해 주세요….” 세 명의 도련님을 모시는 메이드 주아가 산다.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함가네 저택으로 오게 된 주아. 주아의 허리가 잘록해지고 가슴이 봉긋 솟아오르며 보지 둔덕이 도톰해지자 형제들은 주아에게 발정하기 시작했다. “우리 주아, 분수 쌀 때 보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아?” “우리 형이랑 얼마나 했어요? 하루 종일 했나?” “주아 누나 보지…… 너무 예뻐요.” 그렇다고 누군가 그녀에게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싫으냐고 묻는다면, 당연하게도 아니었다. 몸이 피로하긴 했어도 주아 역시 그들과 함께이고 싶었다. 가능하다면 평생토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