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에님의 작품
감금당해 주세요!
유건은 태건과 연인이 된 이후 매일 불안함에 시달린다. 결국 태건을 감금하는데 성공하는데……. 그런데 어른스럽고 젠틀하던 태건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 “태, 태건 씨는 앞으로 이 집에서 못 나가세요.” “난 그럼 여기서 사는 거야?” “그, 그 대신 제가 태건 씨를 평생…. 먹여 살릴게요. 그리고 제가 뭐, 뭐든 해 드릴게요.” 태건은 감금당한 당사자답지 않게 나긋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럼 나도… 네가 싫어할까 봐 숨겼던 내 모습 보여 주면 너도 좀 안심이 되겠어?”

만져도 돼? [개정판]
“나 한 번만 볼 수 있을까.” 소진이 검지 하나를 곧추세우며 정호의 가운 끈을 응시했다. 그보다 조금 아래로 시선을 내렸다. “보여 주면.” “…….” “뭘 할 줄은 알고?” “……만져도 보고.” 소문대로 경험치가 많은 서정호에겐 그녀가 훤히 보이나 보다. 아무것도 못 하는 거 얘가 알았나? “괜, 괜찮으면 빨아도.” “씨발, 진짜. 너는 내가 만만하지.” “아니. 절대.” 어떻게 거기가 만만할 수가 있어……. 엄청 긴장 돼. “한 번 하면 못 물러.”

만져도 돼?
“나 한 번만 볼 수 있을까.” 소진이 검지 하나를 곧추세우며 정호의 가운 끈을 응시했다. 그보다 조금 아래로 시선을 내렸다. “보여 주면.” “…….” “뭘 할 줄은 알고?” “……만져도 보고.” 소문대로 경험치가 많은 서정호에겐 그녀가 훤히 보이나 보다. 아무것도 못 하는 거 얘가 알았나? “괜, 괜찮으면 빨아도.” “씨발, 진짜. 너는 내가 만만하지.” “아니. 절대.” 어떻게 거기가 만만할 수가 있어……. 엄청 긴장 돼. “한 번 하면 못 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