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병님의 작품
잘생기면 오빠
로맨스
통장을 바쳐 최애 배우 '유일'의 팬 사인회에 당첨된 '오선희' 목소리도 얼굴도 완벽한 최애를 실물로 영접하게 되다니! 근데 드디어 선희가 사인 받을 차례에 유일은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데... "저, 오빠...." "확실해요? 내가 고쪽보다 오빠인 거?" "나 기억 안 나? 3학년 1반 박유일." 내가 덕질하던 오빠가 알고 보니 중학교 동창?!

[싸섹 단편선] 좋은 친구
BL
"맞으면서 발기까지 하는 몸이라니, 제대로 경험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아?" 고통에 흥분한다는 사실을 애써 부정해왔던 고윤성. 하지만 우연히 재회한 고등학교 시절 앙숙 양태오에게 그 비밀이 모조리 들통나고 만다. 평화롭던 캠퍼스 일상은 곧 난잡한 악몽으로 뒤바뀌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