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바 쿠레나이님의 작품
엑스터시 파라다이스
평범한 대학생 이가라시 토모의 앞에 돌연 나타난 건 모국의 제1왕자 이오사퍼트. 이오는 토모의 아버지한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토모를 자신의 나라로 초대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나 기다리고 있었던 보답이란 이오와의 극상의 섹스…?! 토모의 민감한 몸은 온갖 비기에 녹아내릴 정도의 쾌감으로 물들어만 간다. 몸부터 시작 된 두 사람의 관계였지만….

왕의 레슨
전학 간 스이가 살 기숙사의 기숙사장은 쿨하고 잘생기고 왕이라 불리는 다이키였다. 그에게의 마음이 점점 동경에서 사랑으로 변해가는 스이. 그러나 다이키는 스이에게 짜증을 느끼는 듯 심하게 대해 온다. 그런던 어느 날 짜증을 내듯 다이키는 스이를 강제로 해 버리고 그런 상처를 받은 스이의 버팀목이 되어준 건 상냥한 소꼽친구 소우스케인데…

꽃과 폭풍
젊은 나이에 카즈사 코포레이션의 2대째 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아라시와 그를 서포트하는 아름답고 유능한 비서 나나오. 두 사람은 소꼽친구이자 사장과 비서이며 연인사이이기도 하다. 일에서도 프라이베이트에서도 연하의 아라시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바쁜 나날이지만 나나오는 아라시의 비서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거래처 사장 도이가 나나오를 원한다며 유혹해 오는데…

Broken cage
아버지의 빚 때문에 팔려가게 된 유타카는 토비히노 2대 두목 타케시에서 갑자기 당하게 된다! 그 후, [소유물] 취급을 당하면서 능욕당하는 유타카. 그러나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맞서는 긍정적인 유타카는 갈수록 타케시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그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다…] 소용돌이치는 유타카의 마음. 그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 유타카일까, 아니면…?

떠나가는 여름
지나가는 계절에 그리움을 싣고, 사랑을 알게 된 청년은 어른이 되어간다. 투명감을 더하는 사랑이야기 [떠나가는 여름]을 시작으로 후타바 아오이+미츠바 쿠레나이 콤비가 선사하는 주옥같은 러브스토리.

사로잡힌 눈동자
넘버원 호스트의 테크닉을 이 몸에 직접 가르쳐 주지!! 잘나가는 호스트 토우지의 뜨거운 시선에 편집자 토모이의 몸과 마음은 점점 녹아드는데… 표제작 외에 본능을 자극하는 러브와 H가 가득!

비향의 남자
당신이 나와 운명을 같이하는 [꽃]입니다- 당주만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미약 [비향]을 만들기 위한 [꽃]이 나?! 대기업 카스가노 차기 당주의 조건은 [꽃]이라 불리는 인간에게서 [비향]이란 최고급 미약을 만들어 내는 것. 후계자 후보 세이타로와 만나면서 미츠키는 [꽃]으로서 재벌의 후계자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당주]와 [꽃]으로 서로에게 끌리는 두사람이지만 미츠키는 세이타로가 다정하게 대해줄수록 [꽃]으로서가 아닌 자기 자신을 봐주길 원하고 소망하게 되는데…

West end
황폐해진 세상에서 사람들의 욕망의 배출구로서 열악한 취급을 받아들이는 인조인간 데미우르. 고급품으로 불리는 [성의 데미]인 토나미는 키리와 만나서 살아가는 가치를 얻게 된다. 키리를 연모하고 키리를 위해 살아갈 결의를 다진 토나미는 함께 죽음의 땅,남쪽 끝을 목표로 여행을 떠난다. 과연 그 곳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계약애인
평범한 대학생인 유우야는 어느 회사의 비밀 장부를 줍는다. 다음 날, 그 회사를 찾아간 유우야는 젊은 사장 카세가 커피에 넣은 약을 먹고, 억지로 당하고 만다… 더욱이 그 사진을 내세워 카세는 유우야에게 자신의 애인이 될 것을 강요한다. 평온한 일상이 조금씩 카세에게 침식당해가자, 유우야의 마음은 점점 더 궁지에 몰리게 된다. 또한 유우야의 몸은 약과 온갖 음란한 도구로 쾌락에 물들어 가는데─

지배자의 하얀감옥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시바사키 토모야는 아버지의 알선으로 사립 병원에 내정을 받는다. 그러나 토모야는 그 이야기를 거절하기 위해 큰 병원을 운영하는 우수한 원장, 이스루기 히데츠구와 만난다. 그러나 의사였던 아버지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지고, 『나의 「도구」로서 일해라』라는 협박을 당한다. 저항할 기술을 가지지 못한 순수한 몸에서 이스루기는 갖은 술책과 음란한 도구을 이용해 쾌락을 이끌어내고, 몸을 이용해 영업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