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마 코우리님의 작품
기뻐해, 내가 안쪽까지 사랑해줄 테니
로맨스
‘굉장한걸… 내 손이 네 애액으로 흠뻑 젖었어.’ 안쪽도 바깥쪽도 짓궂게 공격당해서… 부끄러운데 이렇게나 기분이 좋다니…! 수수한 회사원인 아사야마 후우카가 지나가다 도움을 준 건 사장의 아들인 키사라기 츠바사. 그저 선의일 뿐이었는데 ‘네 사랑은 확실히 전해졌어’라며 엉뚱한 착각이 가속화되고…? 고급 호텔에 전용 비행기… 어떤 장소에서도 그는 후우카를 계속 격렬하게 갈망해온다. ‘싫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좋아하고 있는 거 다 알아.’ 아니라고 말해도… S급 도련님의 규격 외 폭애는 멈추지 않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