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깨님의 작품
[성비단] 빛바랜 산호의 바다
블랙회사에 다니며 스트레스를 받던 인서는 도망치듯 어린 시절 어머니를 따라 2년간 머물렀던 작은 어촌으로 내려간다. 바다를 보며 감상에 젖다가 인서는 그만 바다에 빠지게 되고, 그런 인서를 어릴 적 잠시 알고 지냈던 산호가 구해주게 되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던 인서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 산호. 인서는 그 집에서 산호의 전남친의 흔적들을 발견한다.

[성비단] 손 없는 날
태준은 장마철로 접어들며 어느 날부턴가 모르는 남자와 섹스하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태준의 친구는 몇년 전 장마철에 사고로 죽은 귀신이 찾아와 귀접이라도 하는 것 아니냐며 태준을 놀리는데... #귀접 #자각몽 #이웃집 #능글공 #순진수 #허당수

트리플 트릭
자신이 이성애자일 거라고 평생을 믿어온 날라리 지환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상형의 남자 윤에게 첫눈에 반한다. 운 좋게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것은 좋았으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깔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설상가상으로 친구이자 오랜 룸메이트인 현수에게 좋아한다는 고백까지 듣게 되는데… 이상형의 남자와 자신만을 바라보는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지환의 선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