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쿠 코마님의 작품
My dear LIMA
BL
잊을 수 없는 여름이 시작된다…. 친구들과 해변으로 바캉스를 왔을 터인데 기억에도 없는 방에서 눈을 뜬 시어도어. 당혹감 속에서도 곁에서 잠들어 있던 낯선 청년 루카에게 상황을 묻자, 그는 납치당하는 시어도어를 목격한 자신도 함께 끌려왔다고 답한다. 어떻게든 탈출을 시도해 보지만 험난한 자연에 가로막히고, 두 사람은 고립된 폐모텔에 연금된 상태가 되고 만다. 고아와 부잣집 도련님― 사는 세계가 달랐던 두 사람이었으나, 긴박한 상황 속에서 서로의 존재만이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 마음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복수를 위해 계획된 만남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