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라 코마치님의 작품
적과 흑
BL
야마토와 만난 날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조폭 부두목 아들인 유키오는 두목 아들인 야마토에게 두목의 여생이 길지 않다는 것을 듣는다. '네 아버지가 아니야. 난 야마토의 잔을 원해.' 어리면서도 각오를 짊어진 야마토에게 빠져든 유키오는 야마토와 소꿉놀이 같은 잔을 교환했다. [본 작품에는 작가의 다른 단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꽃과 순결
BL
이것은 포식이지 사랑이 아니다. 흡혈귀와 인간이 공생하는 세상. 야요이는 같은 반의 순혈 흡혈귀, 치토세에게 아련한 연심을 품고 있었다. 그 마음을 꿰뚫어본 치토세에게 강요당한 ‘행위’. 정성껏 핥고 빨고, 다정하게 안는 그 행위를 그는 ‘식사’라고 부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