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키요님의 작품
왕자님의 수난
어마어마한 부잣집 아들이자 왕자님 같은 대학생 아야토는 시련 끝에 정식으로 가난한 대학생인 쇼타와 연인 사이가 된다. 사귀고 나서 처음 맞이하는 여름 방학을 앞두고 들떠 있던 와중, 쇼타가 고향으로 돌아간다. 아야토는 보고 싶은 마음을 도저히 참지 못하고 쇼타의 본가에 갑자기 쳐들어가자, 쇼타의 약혼자라고 하는 소녀가 나타나는데?!
사랑에 빠지기 5초 전
명문가 엘리트와 평범한 남자 고교생이 운명처럼 서로에게 끌린다!! 가슴속 깊은 곳이 달콤하게 울리는 청춘 퓨어 LOVE♥ 대가족의 장남으로 야무진 성격의 고교생 유우키는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동급생 츠지모토를 짝사랑하는 중♥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나 몇 마디 주고받는 것이 제일 기대되는 하루의 일과였다. 그러던 중, 어쩌다 보니 츠지모토에게 공부를 배우게 되는데!! 급속도로 가까워진 거리에 기뻐한 것도 잠시, 어느 날을 기점으로 츠지모토가 자신을 피하게 된다. 당황해하는 유우키에게 츠지모토는 "함께 있으면 너에게 심한 짓을 해버릴 것 같아."라고 고백하는데?!
교무실의 비밀
특진반 담임인 고지식한 수학교사, 니시오는 잘생기고 인기 많은 체육 교사 사카키를 정말 싫어한다. 하지만 어느날, 만취한 니시오가 눈을 뜬 곳은 바로 그 사카키의 침대 위!! 게다가 사카키는 니시오에게 느닷없이 키스하며 '좋아한다'는 고백까지 하는데?! 평온한 학교 생활이 완전히 뒤집어지고, 사카키에게 휘둘리게 된 니시오는?!
거짓말쟁이는 사랑을 한다
진심이라는 것을 모르던 남자가 진심이 되었을 때, 사랑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든다?! “성실하고 착하고 이해심 깊고 절대로 바람 안 피는 애인모집 중인 게이 없어?” 시작은 동생 아키오에게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였다. 인기 번역가 히로키는 진심으로 사랑을 해본 적이 없고, 자신의 외모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주 잘 아는, 진지한 사랑 따위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였다, 그런데 동생이 일 하는 식당에 찾아간 히로키는 거기서 수수한 외모의 성실한 남자, 미우라를 알게 된다. 처음에는 재미 반으로 미우라랑 사귀기 시작한 히로키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