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라님의 작품

그럴 맘은 없었는데요 [로제]

BL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신조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키지. 걱정되는 마음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름 선의로 했던 일을 신조가 스토킹으로 착각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사실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친구 사이가 멀어질까 두려웠던 유키지는 입을 다물어버렸고, 겁에 질린 신조에게 떠밀려 그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기로 한 날, 문득 왼손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을 깨닫는데…. 잠결에 신조의 다리 사이 그곳을 붙들고 있었을 줄이야!! 엄청난 사태에 당황한 유키지에게 신조는 왠지 천천히 몸을 밀착하고…? 「신조는 이런 짓 하고 싶지 않았을 텐데, 괜히 나때문에…!」 조금씩 포위망을 좁혀오는 잘생긴 집착남×얼떨결에 선을 넘어버린 고지식한 순진남의 자꾸만 엇갈리는 러브 코미디! ©2023/KISARA/FI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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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수인 알파와 짝을 맺다

BL

"당신이 내 운명이라서 다행이야." 어느 날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깨어난 오메가 하루. 그는 눈앞에 나타난 검은 야수를 보고 온몸이 떨리는 듯한 감각을 느낀다. 기억을 잃고 자신의 이름조차 모르는 상황에 불안해하자, 흑표범족의 우두머리이자 자신이 직접 하루를 소환했다는 알파의 비아노가 부드럽게 말을 건넨다. "이곳은 야수가 지배하는 세계, 그리고 나와 하루는 운명의 짝이야." 이 세계에 대해 알게 된 뒤 비아노와 함께 보내는 날들 속에서 하루는 거부할 수 없는 열과 감정을 뼈저리게 느낀다. 하지만 아무리 원해도 비아노의 아이를 가질 수 없는 하루는 결국 스스로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그리고 떠올린다. 이전 세상에서의 기억과 그 기억을 잃어버린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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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꾸러기 후배는 상급 변태?!

BL

"안경을 벗으니까 생각보다 동안이네요. 그래선가, 괴롭히고 싶어지는데요." 게이라는 사실을 필사적으로 숨겨온 견실한 샐러리맨 오오츠키. 누구보다 성실한데도 어째서인지 회사에서 소문난 훈남 후배 니노미야와는 항상 부딪치기만 한다. 그런데, 그런 니노미야에게 반하면 어쩌자는 거야! 오늘도 그와 설전을 벌이고 집에서 우울해하던 날, 알 수 없는 기현상을 겪고 니노미야와 함께 밤을 보내기로 한다. 그러자 "제 생각을 하며 자위할 만큼 좋아하고 있잖아요?"라는 말과 함께 세게 해주는 걸 좋아하지 않냐며 한껏 솟아오른 그곳을 빙글빙글 애태우며 만지는 니노미야. 정신을 놓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져서 눈물까지 흘렸지만… 어떻게 니노미야가 다 알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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